일상에서...2013. 7. 31. 16:01

어제 일이 끝나고 갑자기 바람쐬러 나가고 싶길래

 

친구 한명 부랴부랴 전화해서 광주 인근에 있는 강으로 밤낚시 다녀왔습니다.

 

밤낚시 한번씩 갓다 오면 몸에 생기는 모기의 흔적들 때문에 철저히 대비하고 갔는데도

 

옷이고 머고 다 뚫고 무네요 ㅋㅋ 그래도 어제는 밤바람이 자주 불어줘서 그런지 모기는 별로 없었습니다.

 

저녁이라 사진 찍어두 잘 나오지도 않네요..  

 

어제 잡은거 집에 와서 사진찍은거 올립니다. =.=  p 이--루--와--요!! s

 

 

 

이렇게 보니 작네요

큰 빠가사리는 25 좀 더 됩니다.

 

장어1마리, 빠가사리2마리, 메기 1마리만 가져오고 나머지는 방생하구 왓습니다.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