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끝나고 갑자기 바람쐬러 나가고 싶길래
친구 한명 부랴부랴 전화해서 광주 인근에 있는 강으로 밤낚시 다녀왔습니다.
밤낚시 한번씩 갓다 오면 몸에 생기는 모기의 흔적들 때문에 철저히 대비하고 갔는데도
옷이고 머고 다 뚫고 무네요 ㅋㅋ 그래도 어제는 밤바람이 자주 불어줘서 그런지 모기는 별로 없었습니다.
저녁이라 사진 찍어두 잘 나오지도 않네요..
어제 잡은거 집에 와서 사진찍은거 올립니다. =.= p 이--루--와--요!! s
이렇게 보니 작네요
큰 빠가사리는 25 좀 더 됩니다.
장어1마리, 빠가사리2마리, 메기 1마리만 가져오고 나머지는 방생하구 왓습니다.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드바이타]참의식이 말하다 -라메쉬 발세카와대담 (한글번역본) (1) | 2016.10.21 |
---|---|
초콜릿보이, 단맛을 좋아합니닷. (0) | 2015.08.10 |
푸짐한 왕 돈까스 먹었어요! (0) | 2015.08.05 |
수완지구 <소나무한그루>와 카페 <브라운힐> (0) | 2013.08.12 |
[책 추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도서 리뷰(1) (0) | 2013.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