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2015. 4. 17. 16:36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들이나 휴가철에 전국 고속도로 쉼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요즘은 주말마다 가족단위로 여행도 가고, 꽃구경도 다니고 그래서

 

고속도로의 이용도 많아지고 운전량도 평소의 두세배는 될텐데요.

 

도로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졸음운전 예방, 고속도로 쉼터●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다가 졸음이 오는데, 휴게소까지는 아직 멀었다면

 

보통은 갓길에 세워두고 눈을 붙이시지만 이것또한 안전한 방법은 아니라고 해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고속도로 쉼터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바로 이 졸음쉼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고고

 

 

 

 

 

 

졸음쉼터?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고속도로나 국도에 설치된 시설인데요

 

2017년까지 총 230곳까지 늘릴계획이라고 합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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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쉼터가 설치되면서 졸음이 와도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고 쉴수 있게 됐는데요

 

설치전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약 47%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오케이3

 

간이 화장실, 운동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지금은 편의시설이 있는 쉼터도 있고 없는 곳도 있지만,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고속도로 쉼터 위치에 대한 정보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 예방 - 껌, 과자 등 군것질 하기

 

 

껌을 여러개를 동시에 씹거나 과자와 같은 것을 먹게되면

 

껌은 씹어야 하고, 과자를 먹는데 신경을 쓰게 되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졸음운전 예방 - 창문 열고 운전하기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가장  방법인데요. 체온이 내려가 잠이 깨게 되는 원리입니다. 

 

또한 차 안에 산소가 부족해 잠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창문을 열고 운전하는 것은

 

사고를 예방하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졸음운전 예방 - 라디오, 신나는노래 큰 소리로 틀기

 

 

라디오에서 나오는 사연을 듣다보면 재밌는사연이나 슬픈사연 등을

 

듣다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잠에서 깨게 된다고 하는데요

 

라디오가 지루할경우 신나는 음악을 큰소리로 틀어놓고

 

따라부르면 졸음을 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졸음운전 예방 - 동승자는 절대로 잠을 자지 말 것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졸음운전사고의 대부분은

 

동승자가 자고있을때 발생한다는데요

 

특히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운전자가 졸린 기색이

 

보일때 계속해서 말을 걸어주어 잠에서 깨도록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계속 피곤해하는 기색을 보인다면

 

고속도로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몇배는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나와 내 가족뿐만아니라 타인과 타인의 가족까지 함께

 

위협할 수 있으니, 애초에 잠이 안오게 하는것이 중요하겠지만

 

졸음이 쏟아진다면, 졸음쉼터나 휴게소등을 이용해서

 

꼭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소풍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