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 만들기, 꽃 말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이플라워 만들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욥!

 

자연에서 살고 있는 꽃, 풀, 과실 등을 건조시켜 오래 보관하도록 하는것인데요

 

북유럽에서 꽃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낸 방법이라고 합니다.

 

생화의 빛깔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주로 인테리어에 자주 사용한다고해요.

 

자 그럼 지금부터 꽃 말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시죠!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꽃 말리는 방법●

 

 

 

 

※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

 

 

꽃 말리는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환경은 건조하고 공기가 잘 통하되 햇볕이 들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드라이플라워를 만들때는 꺾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리는 데요

 

이때, 수분이 많은 잎은 잘라내고, 묶는 다발이나 포기 수가 적은

 

꽃을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하여 짧은 시간 내에 말려야 색과 향이 더 예쁩니다.

 

 

이 외에도 꽃에 물을 분무기로 살짝 뿌려준 뒤 전자레인지에 약 3분 정도

 

돌려주는 것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인데요.

 

꽃이 활짝 피었을 때 말려야 더욱 예쁜 드라이플라워를 만들 수 있고,

 

안개꽃을 이용할 경우 적은 양의 물에 꽂아둔 채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 드라이플라워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꽃 ○

 

 

봄꽃의 경우 장마 전에 채취하고,

 

초여름~가을까지 피는 꽃의 경우 서리가 내리기 전에 채취해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꽃이 드라이플라워가 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꽃의 성질이 건조하고 섬유질이 많은 꽃이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

 

​

 

이상으로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꽃 말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인테리어를 생각하고 계시거나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싶으시다면

 

지금 어떤 꽃이 피는지, 어떤 꽃이 방에 잘 어울릴지를 잘 고려해서

 

드라이플라워를 만들어야 겠지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