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2014. 2. 18. 18:55

★ 남성들의 정력에 좋은 삼지구엽초의 효능 5가지 !!!

 


삼지구엽초에 얽힌 이야기

 

옛날 중국의 어느 목장에 양치기를 하는 팔순 노인이 있었다. 노인은 양을 돌보다가 한 마리의 숫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양은 하루에 백 마리도 넘는 암양과 교미를 하는 것이었다. 노인은 이를 기이하게 여겨 그 숫양을 유심히 지켜보기로 했다. 이상한 것은 수십 마리의 암양과 교접을 한 숫양이 기진맥진하여 쓰러질 듯 비틀거리면서 산으로 기어 올라가는데 얼마 후 내려올 때에는 어떻게 원기를 회복했는지 힘차게 달려오는 것이었다. 이를 본 양치기 노인은 산으로 올라가는 숫양의 뒤를 따라갔는데, 그 숫양은 숲 속 깊이 들어가더니 어느 나무 아래의 풀을 정신없이 뜯어먹는 것이었다.
풀을 다 뜯어먹은 숫양은 바로 원기를 회복하고 다시 내려가 암양과 교접을 즐기는 것이었다. 숫양이 먹은 풀은 바로 삼지구엽초였다. 노인은 궁금증이 생겨 그 풀을 뜯어 먹어 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산에 오를 때는 지팡이를 짚고 간신히 올라갔던 노인이 풀을 먹고 난 후로는 원기가 왕성해져 지팡이를 팽개치고 뛰어내려 왔다. 노인은 다시 청춘을 찾아 장가를 들어 아들까지 낳게 되었다.

 

자료 출저 : [네이버 지식백과] 삼지구엽초 (야생화도감(봄)

 

 

 

 


삼지구엽초의 특징(다른말로 음양곽이라고 불림)

 

삼지구엽초는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키가 10~40cm 정도로 자라며 주로 고산 지대에서 볼수 있다.
잎이 모두 9장 이라서 삼지구엽초라 불린다.
삼지구엽초의 줄기가 셋으로 갈라지고 끝에서 다시 셋으로 갈라져 9장의 잎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삼지구엽초라 불려진다.
말린 잎과 줄기를 술로 담궈 숙성 시킨 것을 선령비주라 하여 일반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1. 남성들의 정력강화에 좋은 삼지구엽초 효능

삼지구엽초는 남성들의 성기능 즉 정력을 강화시키고, 기력이 없을적에 기를 불어넣어주어,노인분들이나, 중년의 분들께 아주좋은 삼지구엽초효능이 있습니다


2. 건망증 및 치매에 좋은 삼지구엽초 효능

삼지구엽초는 기를 보해주기때문에 치매나 건망증이 생기지않도록 도와주며,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중년의 나이에 관절염이나 허리병이 오지않도록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3.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에 좋은 삼지구엽초의 효능

삼지구엽초는 심혈관질환에도 아주좋아 고혈압을 예방하여주고,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여성여러분들께 아주좋은 약이다 할수있습니다.


4. 남성들의 정력에 좋은 삼지구엽초 효능

삼지구엽초의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이카라인이 강정작용을 하는데 남성의 발기력을 강하게 만들어주고, 소염,진통,건망증,이뇨개선, 기를 보충해주는 우리몸에 아주좋은 약초입니다.

 

 

5. 중풍에 좋은 삼지구엽초의 효능

삼지구엽초는 중풍에 아주 좋은 약초이며 성질이 따뜻하고 양기를 회복시켜주고
여성들에게는 냉증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삼지구엽초의 부작용??

삼지구엽초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고 드셔도 좋지만 삼지구엽초의 성질이 따뜻한 성질이라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많이 드시면 안되며 과하게 섭취할경우 어지럽거나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수 있으니 몸에 맞게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삼지구엽초 달이기

1. 삼지구엽초를 깨끗한 물에 씻어서 준비합니다.
2. 삼지구엽초 20g을 물 2리터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10~15분 정도 더 끓입니다.
3. 물 만 따라내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하루 2~3잔씩 마십니다.
4. 기호에 따라서 꿀이나 설탕을 첨가해서 마시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삼지구엽초 술 담그는법

1. 잘 말린 삼지구엽초를 마른 상태 그대로의 100g 정도를 준비합니다.
2. 삼지구엽초 100g을 용기에 넣고 소주 1.8리터를 붓고 잘 밀봉합니다.
3. 그늘지고 서늘한 장소에 보관합니다.
4. 3개월 정도 지난 후 호박색으로 잘 숙성되면 하루에 소주잔으로 하루 1~2잔씩 마십니다.
(복령 60g과 대추 80g을 함께 넣고 담그면 더욱 좋습니다.)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