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차이야기2013. 7. 24. 14:36

♥ [옴니허브] 모과차 - 은은한 모과차의 맛과 향을 즐겨보세요~ 

 

 

 

모과는 늦은 봄에 엷은 홍색의 청초한 꽃을 피우고 늦가을 서리가 내리며 노랗게 익어 진한 향을 품어

그 향기 덕분에 방향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과를 보고 세 번 놀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못생긴 과일이라 놀라고,

모습에 비해 향기가 너무 좋아서 놀라고,

향기에 비해 맛이 없어 놀란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과가 가진 새콤하고 따뜻한 성질은 여러 다양한 약성을 나타내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과차는 예로부터 소화와 기관지에 좋은 모과나무의 열매인 모과를 옴니허브에서는 향긋한 모과향과 새콤한 맛을 살리기 위해 경북의 청정지역에서 가을에 잘 익은 모과를 골라 절단하여 씨앗을 제거한 후 만든 새콤한 모과차입니다.

 

모과차의 효능

 

모과차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 날에는 모과차를 드시면 좋아요

모과차는 임산부의 입덧에 도움을 주면 소화를 도와줍니다. 

모과차는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관절이 약하고 힘이 없는 노인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모과차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보에 좋을 뿐 아니라 민간에서는 감기약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옴니허브 모과차 * 파우치

 

 

모과차 만드는 방법

 

1. 모과를 얇게 썰어 항아리넣고 꿀이나 설탕으로 재워서 2~3일정도 재워 줍니다.

2. 재워둔 모과는 2-3일 지나면 노란즙이 생기는데 이 즙을 뜨거운 물에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