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15. 4. 14. 16:04

 

오늘은 앵그리맘 7~8회 줄거리를 올려드릴텐데요

요즘 너무 잼있게 보고있는 수목 드라마 앵그리맘!

그럼 지금부터 앵그리맘 7~8회 줄거리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그리맘 7~8회  줄거리/스샷!!

 

 

 

 

강자는 도정우집에서 이경이가 보낸 우편물을 발견하고 도정우가 오기전에

뜯어보죠

그안에는 이경이가 보낸 메모지하나와 임신 테스트기가 들어있었죠

바로 그때 현관문 비번 누르는 소리가들리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순간이였는데

바로 그때!!

 

 

박노아가 나타나죠! 도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울이와 통화도중 도정우의 목소리를 확인한 박노아! 이상한 생각이들어 바로 주소찍고 ㅋㅋ달려왔나봅니다.

 

박노아 덕에 다행히도 우편물 뜯어본걸 들키지않고 밖으로 나온 강자..

그런 강자를 뒤따라나온 노아는 저분은 선생님이고 넌 학생이야!라며

오해를하죠..

 

 

그렇게 이경이 임신시킨 사람이 도정우란 사실과 이경이를 죽인것도 도정우란걸

모두 알아버린 강자...

착하고 좋은 선생님이라 믿고있었던 강자에게는 충격이였죠

그리고 집에가자마자 아란이를 불러 옥상으로 향하죠

 

 

그리고 모든 사실을 알았다며 다말하고..아란이도..모든사실을 안 엄마에게

그동안의 일들을 모두 털어놓게되죠.

 

한편 강자가 돌아가고 자신의 집에 혼자남은 도정우는 경비아저씨로부터 받은

우편물을 뒤늦게확인하게되죠

 

한편 강자는 이경이 엄마를 찾아가고...

이경이를 임신시키고 ...죽인사람이 도정우선생이란 말을 해주는데...

엄마는...덮겠다고합니다.

죽은아이..두번 밟히고 찢기게하고싶지않다고.

또한..자신에게는 아직..이경이 동생이 있다고..

그 아이라도 지키고싶다고..

 

 

그렇게 커피숍에서 나온 이경이 엄마는...가슴을 치며 우는데..

아 앵그리맘 7회 이장면 보면서 눈물이 ㅠ0ㅠ

 

 

이경이 엄마와 헤어진후 한공주를 찾은 강자..

그리곤 모든사실을 한공주에게 말하죠

 

다음날 등교길...

티격태격 들어서는 두사람앞에 도정우가 나타나고..아란이를 따로 불러내죠

그에 강자는 할말있음 여기서 하지 왜가냐며

공격적으로 나가고..

 

그렇게 아란이와 함께 있는 도정우..

아란이의 머리속을 해부해보고싶다는건지;;

압박아닌 압박을하네요...

항상 지켜보고있으니..조심하라는거겟죠..

 

 

아란이가 걱정되 몰래 엿듣던 강자는 도정우에게 걸리고..

도정우는 강자가 자신을 좋아해 집착하는걸로 보이는가봅니다 ㅋㅋ

그리고 그걸 본 박노아 ㅋㅋㅋㅋㅋㅋ

도정우를 졸졸 따라다니는 방울이한테 그러지말라며

오해를해 ㅋㅋㅋㅋㅋㅋ야단을치고

 

한편 자신의 아들이 맞은후 학교를 찾은 홍회장..!!!!

등장부터 참..요란스럽네요.

 

 

그렇게 홍상태 폭행건으로 학교에온...홍회장과 복도에서 딱마주친 강자..

교감은 강자가 홍상태를 때린 아이다 라고 말을하고..

교감의 말에 강자를 본 홍회장은 말이안되지않냐고 여잔데 라며

교감을 걷어차고..그런 홍회장을 보고 상태아버님이시냐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고 말리는

노아를 보고..분노한 홍회장 또 교감을..걷어차죠..

앵그리맘 7~8회 보면서는 왜이렇게 화가나는지

 

 

홍회장은 전교생들과 선생님들을 운동장에 모아놓고 연설을하죠..

결국 자신의 아들인 홍상태가 이 학교의 회장이고..자신을 대신해 왕이다 머 이런거겟죠

어이가없습니다.

 

너무 긴 연설에..자꾸만 현기증이 나는 아란...

 

연설이 끝난후..비밀..창고에 간 홍회장과 도정우..

홍회장..하는말마다..가시가 있는듯합니다..

 

그렇게 홍회장이 돌아가려는 찰나..

체육시간이였던 ..강자..

자신의 앞으로 굴러온 공좀 주워달라는 아이들의 말에..

공을 들어 그대로 ~ 홍회장에게 강펀치를 날리는 강자..

그래놓구 ㅋㅋㅋ실수랍니다 죄송하다고 ㅋㅋㅋ

멋져멋져!!

 

 

한편 급식시간...

다들 줄서서 순번을 대기타는데..홍상태..당연하단듯이 새치기를하네요..

그런 홍상태에게 줄서서 순서대로 먹으라며 따지는 아란이..

그런 아란이에게....도발하는 홍상태..

아..정말 - _ - 바로 왜이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결국 밥을 먹지못하고 나와 빵과 우유로 점심을 때우는 강자와 아란..

그러면서 강자는 자신이없는동안...아란이가 이런일을 쭉 당해왔단 생각에

가슴이 아파오죠...

그리고 그런 둘을 지켜본..박노아..

 

도대체..아란이 아빠는 왜...엮어서 ㅠㅠ

참...안쓰러울정도로....짠하네요..

 

한편 저녁에 약속이있다고했던 도정우

집이 비여있는틈을 타 이경이가 남긴 증거를 찾으러 온 한공주패거리와 강자..!!

 

그렇게 ㅋㅋㅋㅋㅋㅋ 도정우 집을 여는 대단한 이들!

 

 

그렇게 강자는 증거를 찾아 도정우의 집안으로

한공주와 쫄병둘은 주차장 차안에서 대기하고있는데

바로그때 도정우와 애연이가 도착!

바로 강자에게 연락을해주죠

 

맘이 급한 강자 ..

쓰레기통을 열어보는데...

 

바로 그때...거실불이켜지고..

자신의 눈앞에있는건..애연..

그리고 강자를 본 애연..역시 놀라는데..

 

 

다행히 애연의 도움으로 들키지않고 밖으로 탈출한 강자..

애연은 그시간에 도정우의 집을 뒤지던 강자에게

도정우는 그런사람이 아니라고하고..

강자는 양의 탈을 쓴 늑대라며 조심하라고하는데..

 

한편 한공주 ㅋㅋㅋㅋ졸병들을 데리고 쓰레기통을 뒤지죠

 

그리고 찾아내죠! 도정우가 버린,.,.이경이의 증거들!!!

강자는 그런 한공주에게 매우 고마워하며 니가 우리 딸을 살렸다고하죠

그말에 한공주..나도 우리딸 살린거라며..찐한 우정을 과시하죠

와..대단해 한공주!

 

한편 그날 밤 노아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낮에 있었던 일들을 애기하고..

노아의 말에 아버지는 우리아들이 이제 진짜 교사가 되려나보다라며

말을하는데..

 

 

아침에 꽃단장을하고..외출하려는 강자를 막아서는 시어머니..

바람이 난거냐며..강자를 잡고..

다녀와서 애기하겠다며 강자는 급하게 집을 나서고..

그런 강자의 뒤를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는 시어머니.

 

그렇게 교육청이며 각종 언론사에 증거자료와 고발장을 들고 나타난

강자와 한공주 패거리들..!!!

 

그렇게 도정우는 학교에찾아온 교육청사람들로인해

끌려가고..

 

 

그리곤 강자는 아란이에게 이제 다끝났다며..

도정우 고발장과 증거자료 찾아서 넘겼다고

아란이도..엄마의 말에 이제 모든게 다끝난것만같아..

눈가가 젖어들죠..

 

고발장이 강수찬에게도 들어가고...아..........

강수찬..도정우의 아빠..

교육청장인 그의 빽으로 도정우는 또 - _ -빠져나가네요.

도정우더러 빼주는대신 안보이는데로 멀리 떠나라고하는 강수찬..

 

 

 

그런 그를 협박하는 도정우죠..

자신의 어머니가 강수찬에게 큰 타격을 줄..증거자료를..넘겨주고 돌아가셨나봅니다.

그걸 미끼로...강수찬을 협박하는데..

아............ 머이래 ㅠㅠㅠㅠ

 

한편 요근래 수상했던 며느리의 뒤를 쫒는 강자의 시어머니!

그리곤 온갖상상을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난 며느리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목격하게되죠

교복을 입고 학교로 향하는 자신의 며느리를 ㅋㅋㅋㅋㅋ

 

그를 목격한 왕정희 3인방..

어머니라고 부르는 ㅋㅋ그 할머니가 강자의 엄마인줄알고 ㅋㅋㅋㅋㅋ착각하죠

낳아준 엄마와 키워준 엄마가 ㅋㅋㅋㅋㅋㅋ다른걸로 입양어쩌구 ㅋㅋㅋ

 

 

한편 강자는 시어머니에게 양해를 구하고 부탁을하죠

하지만 통하지않는 시어머니..

바로 자퇴를하고오라한다.!

 

그렇게 도정우도 넣었겠다..이제 학교를 정말 그만나와야하나 하며

투덜거리고 학교로 향하던 강자

 

그리고 그런강자의 눈앞에..보인건...도정우..

그것도 이사장으로 ..승진을해 돌아온...도 정 우!!!!!!!!!!!!!!

세상에 머 이래요 ㅠㅠㅠㅠㅠ

앵그리맘 7~8회보면서 ㅠㅠ 엄청 속에서 울화통이!!!!!!!!!!!!!

 

 

 

이사장으로 승진해 돌아온 도정우를 보고난 후 강자는 교육청이며 고발했던 장소에 찾아가

고발장이고 증거 다 어케된거냐며 따져묻지만...

이미 증거며 ccTv며 다...사라져버리고 없는데..

 

학교로 돌아온 도정우는..여기저기 다니며..아란이를 찾아다니고..

 

바로 그때 도서관에있던 아란이를 발견한 도정우는..

아란이에게 무섭게 협박을하죠...

 

그리고 그런 도정우와 아란이를 보게된 박노아..

그리고 자신의 귀로 도정우의 말을 듣죠...

그렇게 돌아서 가는 도정우를 막아세우며..그게무슨말이냐 꼬치꼬치 묻지만..

도정우는...박노아에게..오히려...주제넘다며...무시하고.

 

한편 아란이가 걱정되 급하게 학교로 돌아온 강자...

그렇게 아란이를 찾아다니다..만나 괜찮냐며 걱정을하며 안는데..

 

 

순간 도정우의 말이 떠올라 아란이는 강자에게 이제 공부만할꺼라며

학교에 더이상 나오지말라고하죠..

이렇게 앵그리맘 7회가 끝이나죠

 

 

 

 

 

 

 

 

한편 이사장으로 승진해 돌아온 도정우...

그리고 학교를 빠져나오는 홍회장..

애연에게 줄 잘타라며 알수없는말을하죠..

 

이모든 현실이 너무 속상하고 슬픈 강자..

자신의 딸에게 부모로써 해줄수있는게 없는 초라한 자신을 한탄하며

한공주앞에서 우는데..

 

 

그런 강자를 보던 한공주는..누가 자신의 딸을 울렸냐며

분노를하고..

가서 뒷통수를 후려치고오겠다는 한공주를 말리던 강자..

이제 머리를 써야겠고하죠

 

 

그렇게 한공주의 졸병들은 홍회장댁 청소부?로 위장해 ㅋㅋㅋㅋㅋ

몰카를 설치하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강자는 시어머니에게 회와 소주한잔 사드리며

갖은 부탁과 아부로 학교를 딱 일주일 더 다니기로하죠 ㅋㅋㅋ

 

한편 강자의 남편은 강자의 가방을 보고 민증을 빼내려다가

조방울이라는 명찰이 붙어있는 ㅡ교복을보게되고..

 

한편..학교에 교사로 어떻게 들어온건지 알기나 아냐는 도정의 말이 자꾸만

맘에걸렸던 박노아는 그날밤 자신의 아버지에게 자신의 학교에 아는사람이있냐며

청탁이런거 넣었는지 살포시 떠보고

하지만 아버지는 아는사람이라고는 우리 아들뿐이 없다는 자신의 아버지 말에

그럼그렇지라며 해맑게 웃는데~

 

한편 몰카를 설치하고 난 후 한공주와 패거리둘 그리고 강자는 홍회장을 지켜보죠

그리고 특별한게있으면 말해달라며 학교로향하는 강자

 

그리고 등교길 책을 뚫어져라 보며 걷는 아란이가 걱정돼 그러지말라하죠

그러다가 다친다며!

 

학교에 그만 나오라는 자신의 말을 듣지않고 등교하는 강자에게

투덜거리는 아란...

 

한편 교실에선..자리배치를 다시하죠..

그것도 성적순으로...

아.. - _ -

항상 우선권은 홍상태에게 있군요

 

그렇게 아란이와 홍상태가 짝궁

고복동과 강자가 ㅋㅋㅋ짝꿍됐네요

아 고복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정남인가봅니당 ㅋㅋㅋ

강자를 조아하낭?

 

한편 교무실로 돌아온 박노아와 교감..

박노아는 교감의 자리배치건으로 그건아니지않냐며 따지고..

눈이 보이지않는 아이를 뒤에앉혀놓구 안보인다니..성적을 올리라말한

교감의 행동을 이해할수없어 화가나는 노아..

머 이런게 학교야 - _ -

 

 

한편 교실에선..홍상태가 스터디 할아이들은 개인톡으로 접수하란말에

한 아이가 빵과 종이에 머든 다한다며 껴달란 쪽지와함께..

빵을 건내주지만..홍상태는 냄새난다며 가지고 가라하고.

그걸본 강자!!!!! 그렇게 까지 말할거있냐며 따지고...

 

 

바로 그때! 교실문이 열리면서 강자남편이오죠 ㅋㅋㅋ아란아~ ㅋㅋㅋ

그의 등장에 당황한 강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기어서 자신의 책상으로 돌아오는데..

그런 강자를 보고 고복동이 머하는거냐고 묻자 ㅋㅋㅋ

강잨ㅋㅋㅋ고복동의 신발끈이 풀렸다며 ㅋㅋ그러다가 넘어진다고 신발끈을 다시묶어주죠

 

그런 강자의 행동에 ㅋㅋㅋㅋㅋ 어쩔줄 몰라하는 고복동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어쩔!!

고복동 갈수록 왜이렇게 매력이 ㅋㅋㅋㅋㅋㅋㅋ

 

한편 몰카를 한참 보던 한공주에게 전화한통이 걸려오죠

학부모 모임? 머 이런건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들의 모임 ㅋㅋㅋ한껏들뜬 한공주는 멋을 잔뜩내고 ㅋㅋㅋ 약속장소로 나가죠

 

알고보니 - _ - 교감에게 내물을 주고 ;;;

시험에대한 정보를 빼내는거엿군요..머 이렇습니까?

에효...

정말 앵그리맘 7~8회보면서 처음으로 엄청 화가나더라구요..

아무리 드라마 라지만..이게 무슨 학교란 말입니까 ㅠㅠ

 

온갖 내물을 갖고온 다른 학부모들과 반대로...봉투에 편지를 썻다며..

건내는 생선가게 하시는 학부모?

없이산다고 무시당하고..거참 - _ -

 

한편 야자?

강자는 옆자리에 잠들어있는 고복동을 보고는..

이럴땐 천상 애기네 애기라며 쳐다보는데

 

그리고 코피를 쏫는 아란이를 따라 화장실을 간 강자

그만하고 집에가서 쉬자는 강자의 말에

아란이는 왜 다른엄마들하고 이렇게 다르냐고

다른엄마들같았으면 이런말안했을꺼라고 나가버리죠

 

그렇게 화장실을 나서던 강자는 왕정희를 보게되고

그리고 뒤를 따라가죠

거긴...홍상태와 몇 아이들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시험지를 빼돌려..몇명의 아이들과 공유하려는것...

그리고..이번시험을 못보면 유학을 가야한다며 자신도 껴달라하는 왕정희...

홍상태는 강자한테..덤빌자신이있으냐..강자..똘마니 그만할꺼냐 그럼 해주겠다라고하고..

마침 들어온 강자..그리고...어쩔수없이 강자에게 ...대드는..왕정희..

 

그렇게 아이들 손에 쥐어져있는게 시험문제 유출된거란걸안 강자는

아이들에게서 하나둘 다뺏고..

그러다 밀친 아이로인해 옆에세워져있던 물건에 깔려..다치죠..

걸릴면 다 죽는다..왕정희 다 뺏어서와!!홍상태의 말에..

왕정희 어쩔수없이...강자손에들린 시험지를 빼들고 가버리는데..

 

자신의 손에들린 찢긴 시험지를 들고 박노아를 찾아간 강자.

그리고 시험문제가 유출됐음을 알리고..

 

한편 집에서도 쉬지않고 열공을하는 아란이에게 시험문제 유출건을 말해주고

내일 시험은 미뤄질꺼라며 그냥 자라고하죠

하지만 지금이 기회다 더열심히해야겠다며 공부하는 아란..

그런 아란이가 기특하고 장한 강자..

 

 

그렇게 거실로 나온 강자는 남편과 시어머니가 보고있는 강수찬이 나오는..티비를 보게되는데.

그리고 세상에 둘도없는 착하고 정직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말에

한참을 티비속 강수찬을 보는데..

 

한편 시험이 연기되지않고 그대로 진행이되자...

강자와 노아는 답답하기만하고.교감은 말이통하지도않고

결국 그 자리에있던 아이들 모두 호출!!!!

하지만 아이들모두...작년 에 나왔던 시험지라 말을 마추고..

마지막으로 왕정희에게 묻죠..강자가..

전에 말하던 더러운세상..니가 거짓말을하고 입을 닫아버리면..

니가 평소 말하던 그 더러운 세상에 니가 사는거라고..

진실을 말해주길 바라는 강자..하지만...교감이 왕정희의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왕정희의 입을...

막아버리고.............

아 - _ - 미쳐돌아가는 학교!!!!!!!!!!!!!!!!!!!

 

 

그렇게 시험등수가 공개되고..

아란이는 성적이 오히려 떨어져버렸네요 

 

 

그리고 왕정희가 성적이 갑자기 확오르자...

어떻게된거냐며 묻는 그의 친구들..

그리고 홍상태 스터디한거알고있다 친구끼리 거짓말하고 배신했다며

서로 비아냥거리다가 머리끄댕이 잡고.. 싸움을하고..

 

한편 몰려있는 아이들로인해 강자는 교감실의 상황을 목격하게되고..

같은반 아이의 한 어머니가 교감실로 찾아와

성적이 오를꺼라히자않았느냐

근데 떨어졌다 그럼 내 돈 돌려줘야하는거 아니냐!!!

그런 학부모를 막대하는 교감..

머 이렇죠 ㅠㅠ

아 앵그리맘 7~8회보면서 진짜 으으으으윽!

 

한편 노아는 그런 교감에게 화가나 교육청으로 바로가 신고하겠다 말하고

그런 노아의 발을 잡아세우는 교감의 한마디..

바로....박노아의 아빠가 청탁을 넣어 노아가 학교 선생으로 오게된점...

철썩같이 믿었던 자신의 아버지..그리고..그대로 얼어버린..박노아...

 

교감실의 모든 상황을 보게된 강자는 충격을 받고...

 

그렇게 복도를 지나가던 강자는 남자화장실에 그 교감실에서 울던 어머니의 아들이

두 남자아이들로부터 맞는 현장을 보게되고..

 

 

 시험성적이 떨이지고 시험문제 유출하고..그런 상황에 너무 억울하다는

자신의 딸이 말이 떠오른 강자는

잠든 아란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안쓰러워하는데..

 

그렇게 강자는 티비에서 보던 강수찬이 생각나 편지를 쓰죠..

도정우선생의 문제와 미쳐돌아가는 학교이야기를

세밀하게 적어 강수찬 교육청장에게 전해주려고하죠

 

 

그렇게 편지를 전해주고..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강자의 말에

걱정하지말라며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하는 강수찬.의원..

참 용감한 아이라며 칭찬까지해주고..세상 누구보다 인자하고 착한 얼굴을 하는

강수찬...

그런 강수찬에게 한없이 고맙다며 머리숙여 인사하는 강자..

그리고 희망을 발견한듯한 강자...

 

그렇게 강수찬을 만난후 한공주를 찾아간 강자

그리고 이제다됐다며 높은사람이 자신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고하죠

한공주는 정치인들의 약속 믿을수있겠냐며 말을하고

강자는 그런 한공주에게 그분은 그런사람아니라고

행복해하죠..

바로 그때 몰카를 보던 한공주의 졸병들이 홍회장의 집에 누가왔다고하죠

근데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 사람이라고 말을하죠

그말에 강자와 한공주는 몰카를 확인하러가고

 

강자는 몰카화면에 비친 강수찬을 보고 어라 저분인데... 의원님이 왜 저기에...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몰카를 지켜보던 강자는 그대로 얼어버리고 마는데..

홍회장은 자신이 준 편지를 홍회장에게 주며 이 아이에게 자갈을 물리든

사탕을 물리든 울지않게하라고 내가 이런것까지 직접받아야 하나며

딱 질색이라며 정색하고...

이 모든 장면을 보고 듣게된..강자...

자신이 믿었던 마지막 희망이라고 믿었던 강수찬...의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보고는 충격에 빠져 얼어버리고 말죠..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 _ - 드라마라지만

황당하고 어이없고! 머 이렇습니까..!!!!

아..강자가 하루빨리 시원하고 유쾌 통쾌하게 ㅠㅠㅠ해줫음좋겠는데..

갈수록 유쾌 통쾌가아닌 울화통이 터지니 원 ㅠㅠ

앵그리맘 7~8회보면서 ㅠㅠ 참 많은생각들이 들더라구요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보호자가...힘이있어야하는거구나..

드라마를 떠나..솔직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현실도 그렇잖아요..

설마 저정도까지는 아닐지 모르겠으나..

실제로 있을법한 일들을 저렇게 드라마로 만들어버리니 ㅠㅠ

보고있자니..더 화가나고..속상하고...

자식을 보고 아파하고..슬퍼하고 힘을내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

괜히 눈물나고..

앵그리맘7~8회는 다른 편보다 더 그렇더라구요..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이제..강자의 얼굴까지 들켜버렸고

어떤 스토리로 전개가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앵그리맘 7~8회 못보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와 스샷 올려드렸습니다.

오늘하루도 힘내시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지금까지 앵그리맘 7~8 회 줄거리 포스팅이였습니다^^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