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15. 4. 6. 15:00

앵그리맘 1회 줄거리 스샷~

 

 

요즘 너무 잼있게보고있는 앵그리맘!!

 

 

 

시작하기전부터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잼있겠다싶었는데!

 

김희선 ,지현우,김유정,리지,바로~ 캐스팅부터 호감도가 좋았는데!

 

막상 앵그리맘 1회부터 보고나니깐 더 잼있고 좋더라구요

 

항상 이쁜역으로만 나오던 김희선이! 와우 이번 앵그리맘에선 이미지 변신을

 

제대로 했더라구요~

 

액션이면 액션! 욕이면 욕! ㅋㅋㅋㅋ정말 감칠맛나더라구요

 

앵그리맘 1회 보면서 완젼 김희선 팬이되버렸어요 + _ +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못보신 분들을위해 앵그리맘 1회~ 줄거리 올려드릴께요~♥

 

주요 줄거리는 한때 날라리 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만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라고합니다!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ㅋㅋㅋ신선한거같아요!!!!!!

 

 

 

시작과 무섭게 이미지 굳히는 강자(김희선)

 

식당주인인 강자는 시작과 동시에 욕설을 막 퍼붓는 장면부터 ㅋㅋ시작했는데요

 

아란(김유정)의 엄마인 강자!!!

 

억척스러운듯하지만 자식앞에서는 한없이 여린 엄마 강자!!

 

하지만 반항기인지 자꾸만 엄마앞에서 모질고 차갑게만 구는 딸 아란~

 

 

 

강자의 딸 아란은 학교폭력을 당하고있었는데요 ㅠ0ㅠ 

 

보는 내내...씩씩 거리면서 봣네요 ㅠ

 

 

 

 솔직 드라마 뿐아니라 학교폭력은 실제로도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잖아요

 

에공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아란...

 

 

하지만 언제나 혼자가 아니였기에 씩씩햇던 아란!!

 

공부도 굉장히 잘하는 아란이는 엄마인 강자에게 말하지못한채

 

그렇게 힘겹게 학교생활을 하고있었는데...

 

 

 

비오는날 밤 !! 강자는 갑자기 쏫아지는 비를 보고 아란이가 걱정이되

 

우산을 챙겨들고 아란의 학원을 찾아가고

 

딸아란이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던 강자는 아란이를 보자마자 큰소리로 부르는데..

 

 

 

그런 강자가 부끄러운듯하나 아란..자신의 체육복차림으로 자신을 걱정하며 찾아온 엄마에게

 

차갑게만 굴고...

 

결국 엄마가슴에 못박는 말까지해버리죠

 

"엄마가. 내 엄마인 게..문제다."

 

 

 

자신에게 그런말을하고는 친구에게 가버린 아란으로인해 강자는 무거운 마음을 안고

 

포장마차로 향하는데..

 

아란을 주기위해 가져온 우산을 버리는 걸 본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벙벙한 지현우

 

지현우는 학원강사로 나오거든요 ㅋㅋㅋㅋㅋ

 

강자가 버린 우산을 주어들고 ㅋㅋ우산떨어뜨렸다고 막 그러잖아요

 

강자는 떨어뜨린게아니라 버린거라 말하고 자리를 피해 포장마차로 들어서는데

 

 

 

그런 강자를 따라 포장마차에 들어서는  지현우 ㅋㅋㅋㅋ

 

소주를 시키는 강자에게 ㅋㅋㅋ 술이 왠말이냐 학생이 ㅋㅋㅋ 그렇게 오지랍을떨어대고

 

결국 강자한테 삐이이이이익! 욕을 한바가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젼 웃겼는데 이장면!

 

앵그리맘 1회 부터 확실하게 캐릭터 목을 박는 김희선!!!

 

 

앵그리맘으로 이미지 변신 제대로 하는 김희선!!!!

 

전혀 어울릴거같지않았는데 ㅋㅋ이쁘고 곱상한 얼굴로! 와우!!

 

 

그렇게 포장마차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온 강자는 꼭 잠긴 딸아이 방 문고리를 잡고있다

 

열쇠를 들고 열고 들어가죠~

 

그리고는 아란이에게 얘기좀하자고하지만 잠들어있는 딸 아란..

 

그렇게 자고있는 아란이를보고 강자는 딸아이몸에있는 멍자국을 보게되고...

 

 

그 순간 놀라 잠에서 깬 아란은 흥분하며 누가 그랬냐며 묻는 강자에게 체육시간에 다쳤다며

 

둘러대고.....

 

강자는 다친건지 맞아서 생긴 상처인지 그것도 구분못하는 바보인줄아냐며 아란을 재촉하지만

 

아란이는 결국 입을 다물죠...

 

 

그제서야 아란이가 학교폭력 피해자라는걸 알게된 강자는 남편과 상의를하죠

 

어떻게든 찾아내 아란이 그렇게 만든아이들을 처벌하겠노라 흥분하는 강자에게

 

남편은 섣불리 햇다가는 자신들이 당할수있다며 강자에게 말하고..

 

여기서 밝혀지는..아란의 출생!!!

 

 

 

 

아란은 강자의 친딸이 아닌..언니의 아이였다네요!!!!!

 

강자는 그렇게 말을하는 남편에게 서운해하죠~ 당신의 친자식이였더라도 이럴꺼냐고

 

그렇게 남편과 대화를 마치고 방문을 나서던 강자는 방문앞에 서있는 아란을 보게되고..

 

당황하던 강자..그런 강자를 차갑게 쳐다보며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차갑게 말하는 아란...

 

그리고 그런 아란의 말에 또 한번 가슴이 미어지는 강자

 

 

 

 

 

그 다음날 강자는 아란의 담임선생님을 만나고...

 

아란이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을 말하고...하지만 - _ -아무리 드라마라도!!!!

 

뇌물을 바라는 선생님...

 

이런게 현실이라면 정말 화가날거같음 ㅠ0ㅠ

 

 

그리고 학교안에선 강자가 꼭 밝히려는 의사를 밝히자 학교폭력..을 가한 아이들을 찾아나서고..

 

 

막상..당사자인..아란은...회피하기만 하는데..

 

 

그렇게 또 다시 강자는 담임을 만나게되고...

너무..무책임한 담임의 말을듣고..분노하는 강자..!!!!!!!!!!!!

 

 

결국 화를 참지못하고 폭팔해버리죠!!

 

그리고는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교육청이며..경찰서며..찾아다녀보지만..

 

특별한 방안을 찾지못하는 강자....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애들을 때리면서 아무도 안보는데서 때리지..

 

보이는데서 괴롭히고 때리겟냐며 흥분하는 강자...

 

자신의 자녀가 그렇게 멍투성이가되 있는걸 자신의 눈으로봤는데..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지....답답하기만한 강자..

 

 

결국 법원까지 찾아간 강자는...

 

 

한 판사를 찾죠..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찾아간..판사..

 

예전에 친분이있는 판사인듯하더라구요~

 

이날 판사를 찾아갓던 강자는..학교폭력건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두 아이가 판사앞에서 사과하고 화해하는 장면을 보고

 

한가닥 희망이 생기는데...

 

그리고선 판사와 만날것을 약속하고 커피숖으로 하는데..

 

 

그시각..아란이는 자신의 뒤를 누군가 쫒는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이고...

 

 

같은시각..판사님을 기다리던 강자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판사에게 전화를 걸어

 

음성메세지를 남기는데..바로 그때....자신의 눈앞에..좀전..법앞에서 화해하고..반성햇던..

 

그 가해자와 학교폭력 피해자 두 아이를 보게되고..

 

그리고 법정에서와는 너무도 다른 ..아이의 협박과 ..행동..을 보고 강자는 기겁을하는데..

 

 

 

그렇게 발걸음을 돌려 판사님에게 향하던 강자의 눈앞에는..

 

판사를 붙잡고 ..울고부는..안쓰러운 한 아주머니를 보게되고..

 

학교폭력으로..자살을 선택한 자신의 아이를 살려내라며..통곡을하는 그 아주머니를보며

 

강자는 그대로 얼어버리고..뒷걸음질을 치는데..

 

 

그시각..아란의 직감대로..자신을 쫒던...고복동

 

아란을 무섭게 협박하고 ....

 

두려움에 아란은 그대로 얼어버리는데..

 

협박하고 돌아서며 아란이에게 마지막 경고를하죠

 

엄마한테 말하면 자신보다 더 쌘사람이 나타나..엄마까지 죽인다며.. 무서운 협박을하고..

 

 

그렇게 뒷걸음치며 돌아오더 자신의 집앞...

 

바로그때..자신의 눈앞에 ..보이는..아란...구석에 쪼그려앉아 움츠려..앓고있는 아란이를 본..강자는

 

가슴이 미어져 아파오는데...

 

 

 

 

그렇게..집으로 들어온 강자와 아란..잠든 아란이를 애처롭고..답답한 마음에 바라만보던..강자..

 

바로그때..아란의 핸드폰에 메세지가 오고..

 

강자는 도대체 누가 자신의 딸을 이리 만들었는지 알고싶어.,,무작정..아란의 친구를 찾아나서고

 

 

 

 

 

그렇게 아란의 친구인 이경이를 찾아 학원을 오게된 강자는

 

지나가는 아이 하나둘 잡아세워 진이경을 아느냐며 찾고.. 

 

 

바로그때 박노아와 또다시 마주친 강자!!!

 

박노아(지현우)는 아직까지도 ㅋㅋㅋ강자를 학생을 오해를하고

 

진이경에게 삥을 뜯으러온 문제아라 생각하며 마음이 급한 강자를 자꾸만 방해하고 ㅋㅋㅋ

 

그러다 결국 -0- 저렇게 목덜미를 !!퀙!!

 

앵그리맘 1회내내 ㅋㅋㅋ 어벙하고 순해보이는 ㅋㅋ이미지로 캐릭터 굳혀주는 지현우!

 

 

그렇게 이경으를 찾아 정신없이 찾아헤매는 강자귓가에..

 

어떤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딸아이가 죽을수도있으니 그만..하란식의 경고메세지..

 

그 말에 강자는 지난..과거 회상을하는데..

 

 

안동칠한테..엄청 난 구타를 당하고 협박당하고...

 

잠시 한컷 스쳐지나갓죠~

 

 

그렇게 돌아온 강자는 잠겨있는 자신의 딸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침대에 있어야할 아란이가 없자..두리번 거리던 강자는 책상아래..쪼그리고 누워있는 아란이를보게되고

 

 

그렇게 무너지는 가슴으로 아란이를 부여잡고..눈물을 흘리는데..

 

 

그렇게 아란이를 다시 침대에 눞히고..상처를 치료해주던 강자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듯..생각에 빠지는데..

 

그렇게 집을 나선 강자는!! 한 나이트 클럽으로 향하는데~ + _ +

 

여기 이장면에서 완젼 반해버렸는데!!!

 

그렇게 나이트에 들어선 강자를 막아선 남성들을

 

화려한 몸동작으로 제압하고~ 휙휙~ 붕부~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장한 건달들을 거침없이 때려눞히던 강자는!

 

"네 보스한테 가서 전해! 벌구포 사시미가 왔다고,"

 

이렇게 소리치죠! 와우...벌구포 사시미 + _ +

 

그렇게 앵그리맘 1회 마지막에 밝혀지는 강자의 숨겨둔!!! 과거~

 

벌구포 사시미!! ㅋㅋㅋㅋㅋㅋㅋㅋ

 

앵그리맘 1회을 보면서 물론 재미는 두말할거없이 잼있긴하지만~

 

이런게 만약 사실이라면 참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면 부모가 먼저 강해야겠구나..

 

부모가 강해야..이 험한 세상에서 자신의 아이들을 지킬수가있는거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생각이 많아지게 만들었던 앵그리맘 1회 방송분 ㅠㅠ

 

그리고 김희선의 앞으로의 변신!!! 기대가 더 되네요~^^앵그리맘 1회로 시작해~마지막까지!!!

 

지금까지 앵그리맘 1회 줄거리~ 스샷 올려드렸습니다!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