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15. 4. 7. 14:47

앵그리맘 2회 줄거리/스샷~ 조강자! 학교에가다~+ _ +

 

 

1회보다 더 꿀잼이었던 앵그리맘2회~

완전 잼있더라구요

그리고 드라마지만 학교폭력이 참 무섭다라는것도 느꼇네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봤다면 저와 같은 생각을하지않았을까싶어요~

앵그리맘2회 보고 전 그랬거든요 ㅠ0ㅠ

그럼 지금부터 앵그리맘 2회 줄거리 /스샷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그리맘 2회 줄거리 개봉박두!!!!!두두두둥

 

 

 

 

앵그리맘 2회

 

 

 

강자는 아란이 학교폭력을 당하고있다는걸알고 어떻게든 처벌을 시키고자

이리저리 뛰어나디지만 방법이없어 식당에서 칼을갈며

생각에 빠지잖아요!

쓰윽 쓰윽~ 칼을 막 ㅠ

그렇게 생각에 빠지던 강자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한공주를 찾죠!

앵그리맘2 회에서 밝혀지는 강자의 과거!!!

 

 

한공주!! 조직계에 몸담고있는 여자보스~

강자가 찾는 바로 그여자!!

 

 

근데 ㅋㅋ 보이는 비주얼로는 좀 웃기더라구요

보스졸병들도 장발에 왕관에 ㅋㅋㅋㅋ

한참 웃었던거같아요 

 

 

전화로 한공주의 위치를 파악한 강자는 한 나이트로 들어서 조직들을 하나둘 때려눞히고

한공주를 찾죠!

벌구포 사시미가왔다고 전하라고 하는 강자!

아 카르스마! 완젼 대박!!

 

 

마사지를 받던 한공주는 벌구포 사시미가왔다라는말에 놀라고

 

 

 

아 ㅋㅋㅋㅋㅋ한공주 ㅋㅋㅋㅋ 조직의 보스!

등장부터 완젼 코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그리맘 2회에서 공개되는 한공주!

 

 

그리고 또하나!

한공주의 등장으로 밝혀지는 강자의 과거!!!

강자를 방울이라 부르는 한공주는 강자와 학교다니던 시절 친구였던 이둘!

 

 

한공주로부터 밝혀진 강자의 과거!!

강자는 불의를 보면 절대 참지못하고 2배로 갚아주는 그런아이였으며

용의주도하고 대담무쌍하며 세상무엇도 겁내지않는 진정한 여깡!!!

학교따위 잘려도 그만이고 부모따위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진정한 독고다이!

친구들 사이에서 우상이였던 강자!

 

 

 

니네 아부지 머하시노! 아 ㅋㅋㅋ영화 그 머죵?친구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대사가 생각나더라구요

반항기 가득한 김희선! 아아아아아 1회때보다

앵그리맘 2회에서 매력이 더 넘치는거같아요!

 

 

이날은 고딩 일짱을 가리는 격돌의 밤!!!!!

 

 

그시각 강자는 엄마를 도와 회를 썰고있엇고..

너만없었으면 이리살지않았을꺼라 말하는 엄마에게 누가 낳아달라고했냐며 말하는 강자

왠지 모르게 씁쓸해보입니다.

 

 

선화여고의 일짱이였던 한공주는 결국 싸움에서 지고..기지않으면 선화여고 학생들을

모두 괴롭힌다는말에 바닥을 기려는 그순간!!

 

 

사시미칼이~ 휘익 날라와 꽃히죠! + _ +

 

 

 

혜성같이 등장한 강자( 방울이)!!

 

 

한공주는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이어가고

 

 

방울이는 그렇게 하늘을 날아 내려올줄 모르고 둥둥 떠있다가

일짱연합에서 이긴 남자녀석을 한방에 팍!!!

이날부터 조방울은 고딩 일짱연합을 한방에 평정해

전설의 벌구포 사시미로 등극햇다라는 강자의 과거!!!

 

 

그렇게 만난 한공주와 강자!

죽은줄만 알앗던 강자가 살아있자 반가워하는데

그런 한공주에게 강자는 부탁이 있어 찾아왔다 말하고..

 

 

그시각 잠에서 깬 아란이는..

고복동의 협박일을 떠올리며 두려움에 떠는데..

 

 

 

자신의 엄마까지 죽을수도있다는 말에 또한번 입을 굳게 닫아버리는 아란..

 

 

학교로 가겟다고 말하는 강자의 말에 당황스러워하던 한공주는

자신의 딸을 지켜야한다며 부탁하는 강자의 부탁을 들어주기로하는데.

그러면서 묻죠! 학교에서 니 얼굴 아는 사람은 없냐고

그러자 ㅋㅋㅋ돈을 바라던 ㅋㅋㅋㅋ그 담임!한사람이있다라고 말하는 강자!

 

 

 

한공주는 강자에게 아무걱정하지말라며 강자를 돌려보내고

 

 

한편 안동칠이는 도정우의 부탁으로 진이경을 납치해 전학을가라며

칼을 들고 무서운 협박을하고

시킨대로하지않으면 친구까지 다칠꺼라말하는 안동칠의 말에

아란이가 걱정되는 이경이.

 

 

그렇게 그곳에서 나오자마자 아란이에게 전화를 거는 이경..

 

 

 

한공주와 헤어진후 집으로 돌아온 강자는 자신의 침대에 움크리고 앉아

두려움에 떨고있는 아란이를 보게되고..

 

 

한편 박노아는 학원에서 전화한통을 받고..짤리죠

아이고 -0-

 

 

자꾸 볼수록 고복동 ㅋㅋㅋㅋ이아이 매력있는거같슴요

고복동의 형을 미끼로 자신이 편한대로 부려먹는..나쁜 안동칠.. 

 

 

 

고복동의 협박이후..점점 이상행동을 보이는 아란...

그런 아란을 보며 강자의 가슴은 점점 더 아파오는데..

 

 

한편 한공주는!! 강자의 얼굴을 아는 담임을 잡아 학교를 그만두게 만들어버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번 등장마다 웃음을 주는 한공주 ㅋㅋㅋ

스케일이 남다르더라구요

앵그리맘 2회를 보면서 ㅋㅋㅋㅋ한공주패거리들땜에 많이 웃었음요ㅠ

 

 

한편 아란의 담임 남도필의 사직서를 퀵으로 받아본 교감

 

 

그동안 자신의 학교로 지원서를 넣었던 사람들중  박노아를 뽑고

 

 

 

 

 

 

 

한편 아란은 결국 병원에 입원을하게되고..

강자는 그런 아란을보며

"아란아..엄마는 이거 싫어..그냥 인형처럼 착한기만한건..

별루야 엄만...

예전처럼 소리지르고 막 화내 아란아..

억울하고 분한거..엄마한테 다 쏫아내..엄마한텐..무슨말이든 해도 괜찮아..아란아..엄만

다 들어줄수있어.."

라며 눈물을 보이는 엄마의 말에 아란은 고복동이 협박하며 햇던말을 떠올리죠

"니 엄마까지 죽는꼴 보고싶음 엄마한테 다일러..그럼 나보다 더 쌘놈들이 올테니까.."

그런 아란의 머리를 손질해주던 강자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죠 ㅠ

그때 메세지가 하나 도착하고...강자는 그렇게 병실을 나서는데..

 

 

앞에와있다는 한공주의 메세지.!!!!

 

 

한공주는 강자 학교들어가기위해 준비했더 자료들을 설명해주며

강자의 이름을 조방울로했으며 심장병 수술로 자퇴했었노라 조작햇다하죠

그리곤 조방울의 엄마로는 한공주로!!!!

그걸본 강자는 어딜봐서 너랑 나랑 딸같냐며 투덜거리는데.

그때 미용실직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님인줄알고 ㅋㅋㅋㅋㅋ

 어머니 따님 머리 중화할시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뽀글거리던 파마를 풀고 학교에 들어가기위해 머리단장을 마친 강자!

 

 

어딜봐서 ㅠ40대라는건지...동안미모에 이뻐도 너무 이쁜 김희선 ㅠ0ㅠ 

 

 

머리단장을 마춘 강자를 배웅하던 한공주는

강자에게 그러죠

"학교가 그놈잡으면 우짤끼고"

 

"우린 아란이 당한거 두배로 값아줘야지

다신 내딸못건드리게 손모가지 꺽어놓고 아란이앞에 무릅꿇고 사과하게만들어야지"

 

"패주는건 쉬우어도 사람맘 바꾸는건 안쉬울끼라

강자야 옛날에 학주가 니그엄마 암만 모시고오라고해도 니그엄마장사한다고 학교 한번도안오셧자나

내는 니가오라카믄 열일제쳐두고 갈끼라

그러니까 엄마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르래이~

내는 니한테 묻고싶은거 궁금한거 억수로많은데

안물을라고

니 말하고싶을때 말해라 내 니믿고 기다릴끼라

방울아 우리딸~ 학교 잘다녀온네이~ "

 

앵그리맘 2회 보면서 괜시리 가슴뭉클하게 만들었던 대사중 하나였죠 ㅠ0ㅠ

저런 친구가 단 한명이라도 곁에있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일거같아요^^

 

 

그렇게 다시 집으로 돌아온 강자는 학교하기전 아란이를 괴롭힌 증거를 찾기위해

딸아이방 다이어리를 보고..

여기서 밝혀지는 비밀하나!

1회보면서는 아 아란이가 언니딸이구나

강자딸이 아니엿구나 이랬었는데..

앵그리맘 2회때 보니깐..아란이가 강자딸이 맞앗나봅니다.

그럼 아빠는 혹시.....

한공주가 생각하는...그............

안. 동 . 칠???!!!!!!!

 

 

 

그시각 홍사장은 도선생을 집으로 불러들이고.

자신을  이사장 자리에 앉혀줄꺼라 생각하고있던 도선생에게

법인기획실을 맡아보라말하죠..

그런 홍사장말에 순간 표정이 굳어버리는 도선생..

그와중 주비서와 눈빛을 주고받는걸 매섭게 노려보는 홍사장..

결국..도선생이 돌아가고..주비서에게 폭행을 하는 홍사장.

그리고 집을 나서던 도선생은 자신을 총알받이로 쓰려는 홍사장의 태도에

화가나고..

 

 

집으로 돌아온 홍상태는..아무런말없이...자신의 방에 들어가 오토바이 시동을 켜고..

와..얼마나 재벌이면 집안에 오토바이가 ㅋㅋㅋㅋㅋㅋㅋ

 

 

그시간 이경이는 같은반 친구들의 단체카톡에 초대가되고.

온갖 욕설에 나쁜말들을 퍼붓는 친구들의 카톡내용에 눈물을흘리며..

몇일째 보이지않는 아란이에게 전화를걸고..

 

 

 

하지만 병원에 입원중이던..아란이는 전화를 받지않죠...

어디 무서워서 ㅠㅠ 학교를 보내고싶겟어요

에고..드라마지만..참 무섭단 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부모들이 보지않는 곳에서 만약 우리아이들이 저런 학교폭행을 당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한편 딸 아란의 다이어리를 보던 강자는...

 

' 딸아이 말이 맞다.. 엄마자격도 없는 사람이 엄마가됐다

내 선택이 틀렸을수도잇다 딸아이가 날 원망하게될지도모른다

그럼에도 내 선택은 하나다

17년전에 드랬듯이번에도 나는 내딸을 지키기로한다'

 

라며 굳은 다짐을하는 강자....

 

 

한편 술을 한잔하고 아빠의 청춘을 흥얼거리며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를 배웅하는 박노아는

명성고등학교로 취직이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그렇게 아침!!!

앵그리맘 2회에서 드디어 강자 학교에가다!!

단정하게 식당에서 교복으로 갈아입고 각오를 다지며 학교로 향하는 강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아침 등교길 교문앞..

 

 

박노아는 들뜬 마음으로 교문을 들어서고~

 

 

그리고 또한사람...강자!!!

 

 

그렇게 박노아는 교무실에 들어가 열심히하겠다라며

다른 선생님들에게 인사를하고

아 세상에 저런 선생님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 교무실로 들어서는 강자..!!

 

 

그렇게 교실로 향하던 박노아는 낯익은 강자를 보며 어디서본거같다라며

자신은 강자네 반 담임이라며 강자에게 자꾸만 말을 걸어보는데

아무런 대답이 없는 강자..

 

 

그렇게 도선생과 함께 교실로 들어선 이둘은 각자 소개를 하고..

 

 

새로운 전학생으로 온 강자는 자신의 이름은 조방울이라말하는데..

그리고는 비여있는 아란의 자리에 앉으라하는데..

 

 

 새로온 박노아가 썩 맘에들지않은지..도선생은 교감의 인맥인지 어떻게 들어온건지

자꾸만 캐묻고

그런 도선생의 말에 해맑은 박노아~

귀엽네요!

 

 

 

그렇게 아란의 자리에 앉아 올려져있던 가방을 내리던 강자는..

그대로 얼어버리는데...

 

 

차마 입에 담지못할만한 막발..들....

자신의 딸인 아란이 듣고 당했을 이런 말들에 눈물부터 나는 강자..

 

 

 

방울이의 분노게이지가 폭팔하기 직전...눈치없는 일진은 전학생인

방울이자리로가 방울이 족보가 어떻게되냐는둥,,자신이 키웠던 강아지 이름이 방울이였다는등

깐죽거리는데 방울이는 한없이 책상을 쳐다보다 눈물을 흘리는데...

그런 방울이를보며 왕정희는 귀엽다며 놀려대고

그런 왕정희에게 방울이는 "이거 니가 그랬냐?"

라며 묻고 그말에 왕정희는

"옛날에 재수없는 년이 이자리에 앉아있었다"라고말하며 웃고떠드는데

그말에 제대로 화가난 방울이는 왕정희의 머리채를 그대로 책상에 퐉!!!!!!!!!!!!!!!

그리곤 나머지 두 애들한테 앞뒤문 걸어잠그라고 말하죠

오오오오오 앵그리맘 2회 보면서 가장 짜릿햇던순간!!

 

 

 

 

 

그시각 교무실에서 학생기록부를 보던 노아는 자꾸만 낯익은 방울이의를보면서

어디서 본것만 같은 방울이를 생각하며

지난 비오는날 포장마차에서 자신에게 욕설을 퍼붓던 탱구리!!!를 떠올리고

교실로 달려가는데!!

 

 

 

 

 

 

교실로 달려온 노아 눈앞엔 잠긴 교실안에 몽둥이를 들고있는 강자와

무릅꿇고있는 아이들이 보이고..

 

 

 

방울이(강자)는 왕정희에게 다시한번 묻는다라며 이거니가햇냐며 다시묻죠

장난으로 한번햇다라고 말하자 방울이는 버럭하며

"니들이 장난으로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을수도 있어"라며

회초리를 내려치려는데!!

 

 

바로그때! 몽둥이를 팍! 잡는이가있었으니!

바로 고 복 동!

신인인거같은데 고복동 ㅋㅋㅋ볼수록 매력있는거같음

 

 

" 그만하지 전학생.그만 까불지 계속 나대면 나한테 죽는수가 있거든."

 

라고 말하는 고복동의 말에 방울이 (강자) 는 이경이를 찾아 학원에 갔다

자신의 귓가에 협박하던 그 남자의 목소리를 떠올리고

고복동이 그 사내라는걸 알게된 방울이는

 

 

 

바로 고복동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려는데~ + _ +

오오오오 카리스마 아아아 멋져멋져!

김희선의 이미지변신!

 

 

그 주먹을 잡는 노아선생님!!!

그런 노아를 무섭게 노려보던 방울이는~

한손에는 고복동의 멱살을 꽉 쥐고

 

 

순식간에 담임인 노아의 손목을 휘이이익 돌리더닝 멱살을 꽉 조이는데.

 

 

 

아 ㅋㅋ박노아 ㅋㅋㅋㅋ왜이렇게 ㅋㅋㅋㅋㅋ 짠해보일까요 ㅋㅋㅋ

 

일진도 선생님도 무서울게 하나없는 조강자!

 

아 ㅋㅋㅋㅋ 앵그리맘2회 ㅋㅋㅋ최고최고였던거같아요

김희선 이렇게 이쁘고 멋잇어도 되는건가요?

예전에 날라리였던 엄마가 학교에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자체도 매우 호감이지만

어울릴거같지않앗던 김희선이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해내는것도 좋고

물론 실제로 이런일이 있어선 안되겟지만 ㅠ 학교폭력은 나쁜거임!

 

아무튼 세상 무엇도 무서울게 하나도없는 조강자 그녀가 한없이 약해지는건

자신의 딸인 아란이!!!

그런 딸을 지키기위해 학교로가 문제점과 여러사건들에 부딪히는 스토리!

멋있어요! 앵그리맘 2회를 보면서 무한대로 강자란 인물에 푹 빠져버린거같습니다

지금까지 앵그리맘 2회 줄거리 / 스샷 이엿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