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15. 4. 6. 17:29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11회~ 줄거리 스샷!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날 남편에게 배신을 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시50분에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오늘방송분은 폭풍의 여자 111회랍니다~^^

재미는 있지만! 아..착한역은 왜이렇게 매번 당하기만하는지 ㅠㅠ

보는내내 속에서 분통이 터지더라구요

그마나 이제 복수를 좀하나했는데 ㅠㅠ

시원하게..통쾌하게 복수를!! + _ +

한정임(박선영)은 도혜빈(고은미)와는 학교다닐때부터 동창이였는데

도혜빈으로인해 남편에게 배신을 당해 가정이 깨지고.

또 도혜빈의 아이로인해 한정임이 딸이 학교폭력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도혜빈의 딸이 밀쳐 식물인간으로 지내다 결국 나쁜 두 모녀들로인해 죽었잖아요

그것도 도혜빈의 음모로인해 한정임은 지은죄도없이 누명을써

감옥에 갇히고 ㅠ0ㅠ 아이고...

모든사실을 알게된 한정임은 복수만을 꿈꾸고..하지만 매번 당하기만하고..

이제 마지막회까지 얼마 안남았잖아요

점점 스토리 전개가 궁금해지는데! 오늘방송한 폭풍의 여자 111회 줄거리와 스샷첨부해

못보신분들을위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폭풍의 여자111회~

 

 

혜빈과 현성은 제주댁 아주버니 사고건으로 말다툼을하죠

바로 한정임의 엄마였던 ..여기서 일했었던 아주머니.

이둘의 대화를 밖에서 듣고있던 순만은 충격을 받고..

 

 

1층으로 내려오자마자 쓰러지고마는데...

그런 순만을 보고 정임은 영문을 몰라 당황스럽고 걱정스러운 마음뿐인데..

 

 

 

바로 그때 준태가 돌아오고 쓰러진 순만을보고 바로 의사를 부르라하는데..

 

 

그시각 현우는 정임이 돌려준 목걸이를 보며 정임에게 목걸이를 돌려받던 그순간을

떠올립니다.

 

 

정임은 준태와 약혼식을 할꺼라며 목걸이를 돌려주고

현우는 그런 정임을 말리고..

누구의 협박도 아닌 선생님(순만)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현우에게 목걸이를 돌려주고 뿌리치는 한정임!

에공..둘이 잘됐음좋겠는데 ㅠ0ㅠ

정임은 왜이렇게 자꾸 꼬여만가는지...

폭풍의 여자가 벌써 111회인데 ㅠ막방을 향해 달려가고있는데에에에에!!!

 

 

그렇게 담당의사가 오고..순만은 그대로 정신을 또 다시 잃어버리고 마는데 ㅠ

 

 

그시각 주방에 들어선 혜빈은 현성과 말다툼끝에 화가나 술을 한잔 마시고

 

 

그렇게 주방에서 나온 헤빈은 의사와 준태 정임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담당의사는 쓰러진 이유가 충격을 받앗을만한 일이있었나 싶어 애길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은 혜빈은 혹 자신과 현성이 주고받은 이야기를 듣고

쓰러진건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

 

 

그리곤 2층에 올라와 자신의 엄마에게 아랫층에서 들은 이야기를 말하며

조바심을 내고!

아아아아 ㅠ0ㅠ 고은미는 왜 항상 이렇게 악역으로만 나오는지 ㅠㅠ 

미워보이는건 고은미가 그만큼 악역 연기를 잘하는거겟죠?

 

 

정임은 준태에게 올라가 좀 쉬라고합니다!

순만곁엔 자신이 있겠노라며~

 

 

그렇게 순만곁을 지키던 정임은  전화가 와 거실로 나와 통화를하죠~

그때 2층에서 혜빈이 내려오고!

약혼식을 할것도아니고 요양사로있는것도아닌데

자신의 집에 언제까지 있을꺼냐며 쏘아붙이는 헤빈에게 정임은

약혼식을 땡기기루 했다며 준비를 서둘러 달라 말을하죠!

 

 

 

정임의 말에 화가난 혜빈은 2층에 올라가 분노를하죠!

 

 

 

그 다음날 정임의 전 남편이였던  장무영은 한정임과의 대화를 떠올리고

아 폭풍의 여자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ㅠㅠ 아 진짜 장무영 전 남편이 !!!!!!!!!!!!!!!!!!

제일 바보같았음요 ㅠ0ㅠ 왜이러는걸까요!!!

 

 

 

 

정임과 준태를 못갈라놔 안달이였던 혜빈이 준태와 정임의 약혼준비를 하고있다는 말을 정임에게서

전해들은 장무영은 설마라고 생각하는 찰나

우연히 예빈을 뒤쫒아가 정임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되죠~

 

 

이리저리 첩보원 ㅠㅠ

이번엔 제발..바보같은 장무영이 정임에게 좋은 일을 좀해주길!!!!

 

 

 

 

 

혜빈은 장무영에게 현성이 애타게 찾는 김변에대한 정보를 먼저 찾기위해

장무영에게 윤변의 뒤를 감시하라 하죵!

알았다고하면서 정임의 부탁을 떠올리는 장무영

그리고는 속으로 정보를 캐 정임에게 말해줄것을 다짐하고!

 

 

 

그시각 집에선 정임을 찾아  갤러리 일로 장미영이 찾아왔고!

그렇게 거실에 나가 서류를 보던 중 장미영과 장무영의 엄마인 김옥자가 주방에서

나오고! 차를 좀 내올것을 권하는데

김옥자는 거실에있는 정임과 자신의 딸을 보고 들킬까 조바심을 내는데!

 

 

 

그시각 2층에선  정임의 약혼 준비를 자신이 해야한다는게 화가나 투덜거리다

아랫층으로 내려오면서 준태가 바쁜회사일로 외출하는것을 보게되고

 

 

 

그리곤 2층으로 올라가 바로 혜빈에게 전화를해 전해주죠

아...정말 못됐음 ㅠㅠㅠ

 

 

자신의 엄마로부터 말을 전해들은 혜빈은 정임을 또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만들기위해

계략을꾸미죠 ㅠ

아 갈수록 왜케 나빠지는걸까요 ㅠ

폭풍의 여자 111회 보면서는 더 얄밉고 하더라구요

 

 

혼자남은 정임에겐 준태가 보낸것처럼 거짓말을해 문자를 보내고

현우에겐 정임에 보낸것처럼 속여 문자를 보내 둘을 갤러리에서 만나게하려는 혜빈!

그리고 그걸 준태가 목격하게해 배신감을 들게하려는 혜빈의 계획.!!!!

참 악역들은 ㅋㅋㅋㅋ 머리도 잘 돌아가는거같슴요!

 

 

 

문자를 성공적으로 보낸 혜빈은 준태를 찾아가 말을 전해주려하지만

회의중이라는 비서말에 답답해하는데 

 

 

바로그때! 자신의 엄마로부터 전화를 받고!

순임이 깨어날거같다며 비상사태임을 알려오는 전화에 혜빈은 나중에 다시올것을 말하며

집으로 향하죠

그렇게 집으로 향한 도헤빈은 자신의 엄마와 2층으로 향해 순임이 깨어나 모든일을 기억해낼까

걱정하고 그런 혜빈을 아닐꺼라며 다독이는 헤빈의 엄마 이명애

그순간!!! 노순만이 깨어나 2층으로 쫒아와 모든일을 다기억하고있음을 말하고

지금이라도 죄값을 치르게 할꺼라며

1층으로 내려가려는데!

바로그때 혜빈은 순만을 붙잡으며 안된다며 막고

그렇게 잡고 티격태격하다 결국 순만은 계단에서 구르고마는데..

그시각 갤러리에서 만난 정임과 현우는 모든게 혜빈이 꾸민일이라는걸알고

순만이 걱정돼 급하게 집으로 다시돌아가고

집에선 혜빈과의 몸싸움중 계단에서 굴러버린 상황을 지켜보던 간호사

그리고 그 간호사를 보고 쓰러진 순만을보고 당황해하는 혜빈...

아 ㅠ0ㅠ

이렇게 폭풍의 여자 111회가 끝이나죠

아이고 예고편을 보니깐 또 정임이 준태로부터 오해를 받아..난처해하는 상황이

예고되던데 ㅠㅠ

총 120부작인 폭풍의 여자..

막방을 향해 달려가는데 이쯤에서 시원하게 복수하는 장면이 좀 나와줬음 좋으련만

자꾸만 당하기만하네요

폭풍의 여자 111회~ 순만이 깨어나 모든 사실을 다 밝혀주길 바랬지만

이번에도 잘 빠져나가버리는 도혜빈..

죄몫이 또 하나 늘어버리고 마네요

지금까지 폭풍의 여자 111회 줄거리 스샷 올려드렸습니다.

총9회뿐이 안남은 폭풍의 여자 내일도 본방사수해야겠습니다~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