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장애 좋은 한방차 (인삼모과후박차)

 

 

 

 

위장장애 좋은 한방차 (인삼모과후박차)

 

우리가 소화불량으로 병원에 가서 받는 진단 중 가장 흔한 병명 중의 하나가
신경성 위장병입니다. 배에는 항상 가스가 차있고 명치 끝에 무언가 걸려
있는 듯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우울하고 불쾌하기도 하고
머리도 탁하고 대변도 시원하게 보질 못합니다.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먹으면 그 때만 잠깐 낫는듯하나 금새 또 똑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신경성 위장장애로 봐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위장장애에 도움이 될 수 잇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방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 인삼, 모과, 후박

인삼(4)과 모과(2), 후박(2) : 비율을 4:2:2 로 준비합니다.

물 2리터정도에 인삼을 먼저 넣고 끓이다 5분정도 끓으면 모과와 후박을 넣고
10분정도 끓이면 차가 되는데 찌꺼지는 건져내고 드시면 됩니다.

 

 

 

효능

인삼모과후박차라고 불리는데 음주후에 구역질이 나고, 속이 울렁거리거나 배가
더부룩하고 토할것 같을 때 좋은 한방 차입니다.
대변보기가 힘들 때에도 좋으며, 음주 후나 소화가 안될 때 마시게 되면 소화의
기능을 촉진 시켜 주므로 피로가 빨리 풀리게 됩니다.

눈이 가물거리고 몸이 무겁고 머리가 맑지 못한 사람이 마시면 몸이 가볍고
소화가 잘되고 위염같은 것이 생기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그렇듯이 체질에 맞으면 보약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