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15. 4. 10. 15:01

앵그리맘 5회 줄거리/스샷 학교로 돌아온 아란이!!!

 

 

앵그리맘 5회를 봤습니다! 아 너무 잼있는거 같아요

머랄까..현실성있는 전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있는거같아 답답한 마음도 들긴하지만

몰입도가 최고인 앵그리맘!

전편에서 이경이가 죽고..아란이가 그 사실을 알게되면서 끝이났잖아요

이번 앵그리맘 5회에선 아란이가 학교로 컴백을 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앵그리맘 5회 줄거리와 스샷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앵그리맘 5회 줄거리 ※

 

 

 

 

이경이가 죽은 사실을 알게된 아란은 이경이의 장례식장을 찾고

그리고 자신의 눈앞에있는 도정우에게 "당신이 이경이 죽였잖아

 이사람이 이경이를 죽였어요"라고하며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질러대는 아란...

그리고 그런 아란이와 도정우를 바라보는 학교교사들과 학생들,,

그리고 강자와 박노아

이경이 불쌍해서 어쩌면좋아요 ㅠ0ㅠ

 

 

그렇게 친한친구를 잃은 아란이는 병원에서 달려나와 환자복차림을하고..

이성을 잃고..소리를 지르는데..

바로 그때 강자가 나타나 아란이를 말리고..

 

 

자신의 학교 교복을 입고..자신의 앞에서 말리는 강자를 본 아란이는

토끼눈이 되..얼어버리는데..

 

 

그리곤 주저 앉아버리죠..

아 정말 앵그리맘 5화 보면서 찡했네요...

 

 

한편 외각에 차를세우고..이경이의 폰을 보는 도정우..

 

 

그리곤 안동칠을 만나..이경이가 임신3개월이라는 말을하고

자신도 몰랐던일이라합니다

그리곤..이야기 거리가 되지않게 물고 뜯을 다른걸 미끼로 던져주기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두사람...

아 어쩜..눈꼽만큼의 죄책감도없이...아무리 드라마라지만..정말 화가나더라구요 !!!!

 

 

그리곤 혼자 자신의 차에 남은 도정우는..

이경이가 찍은 동영상속 자신을 보고..그때 그당시 사건을 떠올리는데..

 

 

그리고..자신에게 이경이를 죽였느냐며 몰아붙이고 소리를 지르던..아란이를 떠올리죠

 

 

 

그리곤 이경이의 핸드폰에 동영상을 삭제해버리고는

핸드폰을 땅에 버려..차로 밟고 지나가버리죠..

아..아란이..이대로 괜찮을까요..?

강자가..아란이를 잘 지켜낼수있을까요..?

앵그리맘 5회를 보면서..문듣 그런생각이 드네요 ㅠ

 

 

그렇게 도정우 대신 여론이 물고 뜯는 미끼가 되어버린.... 고복동...

많이 당황하고..놀라보이는....고복동..

어른들의 죄를 뒤집어쓰고..에공..

결국엔 아이들이 아닌..어른들이 문제인거같습니다..

 

 

그렇게 여론은 고복동에게 쏠리고..

여러가지 말들이 떠돌기시작하죠..

이경이가 임신 3개월이였다라는 말까지 퍼지면서...

 

 

 

한편 병실로 다시 돌아온 아란이는...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였던 이경이의 죽음으로

슬퍼하는데...

 

 

결국 고복동은 친구를 죽게했지만..

아직 미성년자라 소년법에 의해 사회봉사 시간등으로 마무리짓고

그렇게 풀려나죠..

고복동..표정이....

 

 

하지만 판사가 내린 판결이 못마땅한 시민들..시위를하고...

 

 

한편 교육청으로 이경이가 선생님과 원조설이 떠돌던 터라..캥기는게있던 도정우는

자신의 아버지인 강수찬에게 부탁을하죠..

강수찬은..대선을 준비하고있는터라...

여튼..아버지의 도움으로...위기에서 아에 벗어나게된 도정우..

아아아아 나쁜것들 ㅠ0ㅠ

앵그리맘 5회보면서 더 느끼는거지만..가진게없는사람들만..피보는거같아..

아 욱햇음 ㅠ

 

 

한편 아란이의 병실을 찾은 강자와 도정우와 박노아..

담당 의사에게 아란이의 상태에대해 듣게되죠.

그렇게 눈감고있는 아란이는..

강자에게 자꾸 먼가를 떠보는 듯 물어보는 도정우의 말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이죠

이경이 죽음에 대해 무슨말을 하지않았느냐는 도정우의 질문에

아란이는 벌떡일어나...도정우를 매섭게 노려보고 말을하죠

 

 

당신이 이경이 죽였지! 왜죽였어!

 

 

그러면서 아란이의 머리속에 스치는 고복동의 한마디...

엄마한테 일러봐..그럼 나보다 더 쌘놈이올테니까..이말이 떠오르던 아란이는..

자신을 잡고 말리는 박노아에게도 도정우에게했던 말을 또하죠..

"당신이 우리 이경이 죽였지! 왜죽였어! 당신이 죽였잖아!!!!"

 

 

 

그런 아란이의 상태를 보고..웃음을 흘리는 도정우

담당의사로부터..어린나이에 이겨내기 힘든 충격에 아란이는..지금..,그 힘든기억에

싸우고있는중이다..약간의 망상증이란거겟죠?

 

 

그렇게 아란이는 보이는사람마다 다 붙잡고..당신이 이경이 죽였지 라며

정신나간 사람처럼 행동을하죠

그러다가 정말 정신나간 남자가 아란이를 붙들고 이상한소리를하자

강자와 다른사람들이 달려가 뜯어말리고

그순간 아란이는 강자의 손을 잡아 끌죠..

 

 

 그런 아란이를 보며 놀라는 강자..

아란이 너 정신돌아왔어?괜찮아?

 

 

강자의 질문에 아란이는 멀쩡하게 말을하죠

엄마야 말로 머하는거냐며..

아..아란이는 일부러 도정우를 속이기위해 연기를한거였군요..

얼굴도 이쁜 아란이 ㅠㅠ머리도 좋아..!!!!!

그런 아란의 질문에 강자는.. 그럼어떻게하냐고

넌 맞아서 만신창이고..말은안하고..그래서 자신이 학교에가 찾아내고 벌을 주려고했다며 말하고

그런 강자의 말에 아란이는..엄마가 학교에 와서 아무리그래도 소용없다고

그런말을하죠....

바로 그때..박노아와 도정우가 나타나고..

 

 

두사람의 등장으로 다시 말이없어진 아란이와 강자...

아란이의 엄마를 만나봐야겟다는 박노아의 말에 아란이의 부모님이 외국에 계신다

둘러대고...

도정우는 아란이의 기억이 돌아오면 자신에게 말을해달라는 말을남기고는

병원을 빠져나가죠..

그런 도정우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아란이...

 

 

그렇게 병원에서 퇴원을해..집으로 돌아온 아란이를위한 파티가 열리고..

물론 아란이 아빠 승진축하도있었구요..

그리고 강자는 아란이가 전학가기를 원하고..

아란이는 가지않겟노라 말한다..

그리고 아빠..할머니 또한..반대를하죠..

그럴수록 더욱더 속이 타들어가는 강자...

 

 

한편..안동칠에게 걸려온 도정우의 전화..

아란이의 아빠..를 승진시킨게 다..이사람들의 계획이였군요..

아란이를 감시하고 ..정보를 듣기위한...

 

 

 

 

아침을 먹은 후 놀이터를 찾은 강자와 아란..

강자는 아란이에게 전학을 가라고 설득해보는데..

그런 학교에 어떻게 널 다시 보내냐고..안된다고 단호하게 거절을하는 강자..

하지만 아란이는 무슨생각에서인지..

전학을 가지않겠노라 말하고..

그런 아란이의 말에 답답하기만 강자..

 

 

바로 그때..!!!

강자 니가 아란이 엄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노아 등장이요!

언제봐도 해맑고 참 순수해보여요!

박노아 등장으로 당황한 두사람...

 

 

그렇게 세사람은 한 분식집을 찾아가 얘기를 이어가고..

박노아는 그동안 수업분량을 메모하고 정리해 아란이에게 전해주는데..

강자가 이런걸 왜주냐며..확낚아채죠.그리고 아란이 전학갈꺼라며 말을하는데..

그말에 아란이는 아니라고 오히려 강자는 이민가니깐 학교에 나오지 못할꺼라말하고..

 

 

그런 아란이 말에 절대 못간다고..우리 친구아이가!!!!!!!

니가 학교가면 나도 학교가야지 친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김희선이 이런역할에 어울릴지 정말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그리맘 5화에선 더욱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흠잡을데가없네요 ㅋㅋㅋ

 

 

 

결국 그렇게 같이 등교를하는 두사람...

등교하면서도 투닥투닥..전학을 가라..자퇴해라..

니가 전학가면 학교를 나가겟다..이러죠 ㅋㅋㅋㅋㅋ

 

 

한편 학교로 향하는 아란이를보고..아이들이 수근거리면서

욕을하는데...

그런 아란이를 졸졸 따라다니며 아란이에게 삿대질하고 욕하는애들한테

한마디씩하는 ㅋㅋㅋㅋ

아란이의 수호천사 역할을 하는 강자!

엄마는 위대하다!!!!!!!!!!!!!!!!!!!!!!!!!!

 

 

그렇게 학교 등교하는길에 만난 왕정희 일당3명!

셋은 강자가 신경쓰여 마구 친한척을하죠..

그런 세사람을 무시하는 아란이..

 

 

그리고 교문앞에서 마주친 홍상태..

홍상태는 아란이에게 오랜만이라며 인사를하고..

그런 홍상태에게 아란이는 '누구세요'라며 모른척하죠

그러자 홍상태는 의시대며 이학교 회장이라 말하죠

원래 남을 도와주는걸 좋아한다고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아란이가 한방먹이죠 ㅋㅋ홍상태 너는 기억하거든?

기억상실이라 자신을 기억못하는줄알았던 ㅋㅋ아란이가 자신을 기억한다자 ㅋㅋ당황하는 홍상태

 

 

그렇게 자신을 스쳐들어가는 아란..그리고 ㅋㅋ아란이를 따르던 강자!

강자는 홍상태에게 ㅋㅋ관심끄라고하며 한마디하고 ㅋㅋ

그리고 그뒤를 따르던 박노아

그리고 박노아는 홍상태에게 그러죠..

아란이 기억상실은 맞는데 나쁜기억들만 못하는거라고

그래도 홍상태 너는 좋게 기억하고있나보다 아란이가 널 기억하고있는거보면

이렇게 말을하고 지나가는 박노아..

그러자 홍상태는 혼자 의아해하며 씨익~웃어보이죠!

 

 

그렇게 학교로 오랜만에 돌아온 아란이..,

옆에는 박노아와 강자가 함께하죠..

그렇게 교실로 가는 복도에서..마주친..도정우..

 

 

그리곤 아란이를 불러세워..자신이 지켜보겠노라며..아무걱정하지말고 학교생활

하라고한다..살짝 떠보는거겟죠...

그말에 아란이는 굳어있는 표정을 풀고 예쁘게 웃어보이며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라고 인사하죠

 

 

그리고 인사하고 도정우를 지나치죠

그러면서 다시 무표정으로 변하는 아란.........

 

 

교실로 들어와 자신의 사물함을 열던 아란이는...

분노에 휩싸이죠...

죽은 자신의 친구 이경으를 두고...사진에 장난질을해놓고...

참 못된애들이네요;

요즘 실제로 학교에서 아이들 사이에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에고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0-

 

 

자신의 사물함을 보고 화가난 아란이는 누구냐고 누가 그랬냐며 소리를 지르고. 

 

 

그런 아란이의 분노찬 말에 홍상태는 자리에서 일어나 뭐냐고 물으며

다가가 사물함을 확인하고..

그리곤 누가 그랬냐며 반아이들에게 묻죠..

그때 아란이는 홍상태를 의심하죠..니가 아이들 시켜서 이렇게 해놓은거아니냐며..

그말에 홍상태는 억울해하고...어이없어하죠..홍상태는 아닌거같은데....

 

 

 

비웃고있는 ...이 아이들 짓인가봅니당 - _ - 같은 반에서...

가장 친한친구를 잃고..병원에있다가 돌아온 같은반친구에게

어쩜 저럴수가있죠?

에고...앵그리맘 5회보면선 왜이렇게 ㅠㅠ 화가날까요.!!!!!

 

 

바로 그때! 강자 등장이요!!!!!!!!!!!!!!!!

그리곤 무슨일이냐 묻자 아란이는 별일아니라며 사물함을 닫아버리고

강자는 아란이의 사물함을 열어 보죠..그리곤...홍상태의 짓이라 생각한 강자또한..

홍상태의 멱살을 잡고..나오라고하죠...

 

 

그렇게 옥상으로 향한 강자와 홍상태...아란..

그리고 구경나온 반아이들...

 

 

홍상태는 덤벼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자한테 -0- 택도없죠

엄청 맞죠.;

 

 

그런 강자를 말리는 아란....

 

 

홍상태는 주먹믿고 까부는거냐며 강자한테 협박아닌 협박을하죠

자꾸 주먹믿고 까불면 니 부모님도 다 무너지게 머 할수있는 사람이다 자신은 ㅋ이러면서

협박하는말에 강자는 화가나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다며

주먹을 날리려고 할때!!바로 그때!! 박노아가 나타나 방울이의 손을 멈추게하죠

 

 

그리곤 상담실로 끌려온 강자...

박노아는 그동안 보여주던 그런 어리버리한 담임이 아닌 굉장히 확고하게

강자에게 왜그랬냐며 나무라죠

어떠한 이유에서라도..폭력은안된다며..

강자는..선생님이 멀 도와주실꺼냐고...선생님이 끼게되면..그 선생님앞에서야 아이들이

온순하고 착하겠지만 안보이는곳에선 선생님한테 혼난거까지 더해

배로 값아주는게 아이들이라며 강자는 말을하고

그런 강자를보며 노아는 너도 아이라고..그러면서..앞으로 자신이 담임을 하는동안

제2의 이경이나 고복동은 있을수없다며 방울이 너는! 관심대상이라고하며

단호하게 말을하고 나가버리죠!

그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노아가 나가고 강자는 ㅋㅋ이쁘게봐주려고햇드만 ㅋㅋ어쩌구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이경이가 자살했던..그곳에 함께나온 왕정희패거리와 아란이...

 

 

그리곤 아란이는..저 높은 곳에서 자신의 친구가 떨어져 죽었단생각에

하늘을 올려다보곤....사고나기전..자신의 병실을 찾아...

자신의 곁에있어줘 고맙다고 말한 이경이를 떠올리죠.

 

 

 

 

 

 

학교폭력으로 유일하게 의지하고 믿고 좋아했던 이경이...

 

 

한편..강자는 도저히 안되겠다며 아란이에게 전학을 가라며 설득하려들고

하지만 아란이는..꿈쩍도 하지않죠...

도대체 무슨 생각을하고있는걸까요..?

 

 

그렇게 두사람이 투닥투닥하고있는 그때! 아란이의 아빠가 등장하고!

갑작스런 오진상의 등장으로 강자와 아란이는 당황을하고

 

 

안절부절 어쩔줄 몰라하던 강자는 건물 창문에 머리를 숨기고..

 

 

오진상은 다행히 강자를 못보고..

자신을 부르는 안동칠의 부름에 집에서 보자며 뒤돌아가는데

 

 

안동칠은 출근하자마자 학교에 아는애가있느냐라는 안동칠의 질문에

오진상을 아란이를 가르키며 자신의 딸이다 공부도 잘한다라고 말하죠

그런 오진상의 말에 아이들이 너무 똑똑하면 제명을 재촉하는거라며

딸아이 단속잘시키라는 말을 하는 안동칠 - _ -

 

 

자신의 남편이 안동칠과 함께있는 장면을 보게된 강자는 당황하고

아란이에게 묻죠 누구냐고

아란이는 아빠회사 사장님이라며 강자에게 말을해주고..

강자는 많은생각들이 오고가죠...

 

 

한편 안동칠과 헤어지고 도정우를 찾은 오진상(아란이아빠)

어찌보면 제일나쁜놈은 도정우인거같습니다!!!!!!!!!!!!!!!!!!!!

앵그리맘 5화보면서 확실히 느꼈음요!

 

 

한편 자신의 남편과 안동칠이 함께있으며

자신의남편 회사 사장이 안동칠이며 급승진했다는게 맘에걸린 강자는

학교수업땡땡이치고 한공주에게 가려는맘에 담을넘죠

 

 

높은 담을 넘으려는 자신의 엄마를보며 아란이는 말리죠

그리곤 자신이알던 엄마 맞냐고 묻고

강자는 아란이에게 내가알지못하는 니가 있듯이 엄마한테도

니가 모르는면이 있다고하며 담을 훌쩍 뛰어넘고..

놀라는아란과 그걸 지켜본 박노아!!!

 

 

그렇게 학교수업을 땡땡이치 한공주를 찾은 강자

그리곤 한공주에게 자신의 남편이 안동칠과 연관이있고

급승진부터 모든걸 한공주에게 애길하죠..

 

 

한편 그날밤 도정우를 찾은 주애연..

그리곤 두사람은 찐한밤을 보내죠

 

 

같은시각 수업을 땡땡이친 강자의 가정방문을 하려던 박노아는

방울이의 집의 주소를 찾아 도착한곳은 나이트클럽...

그리고 노아는 당황해하죠..

 

 

한편 강자와 함께 있던 한공주..

바로 그때 걸려온 노아의 전화..

담임의 전화에 당황한 두사람은 안들리는척 바쁘다며 전화를 끊으려고하지만..

바로 눈앞에 박노아를 보고 더 놀라는데..

 

 

그렇게..방울이의 엄마로알고있는 한공주의 사무실로 향한 박노아와 한공주..

박노아는 한공주의 엄마에게 방울이가 이런곳에 들락거리고 생활한다는말에

한공주에게 안되는거라며 나무라죠

어머니의 직업이 나쁘고 잘못됐다는게아니라 방울이는 이런곳에서 생활하는건 아닌거라고 ㅋㅋㅋ

그리고 한공주가 ㅋㅋ눈치없는 쫄병한테 욕하는걸보고 강자가 왜그렇게 입에 욕을 달고 살고

못싸워서 안달인지 이제좀이해가 간다는 말을하는 박노아

그런 담임의 말에 갸가원래 좀 ㅋㅋ그런다고 한공주가말하고

그런한공주말에 박노아는 원래 그런게어디있냐고

어머니는 처음부터 그런거냐며 자라온 환경에 의해 이렇게된거지 처음부터 어머니도 그런건아니지않냐고

어릴때부터 그런건아니지않냐 머라구하고 그말에 한공주 펑펑울죠 ㅋㅋㅋ

 

 

 

한공주 우는 소리에 강자가 달려들어오고 ㅋㅋㅋㅋ

쫄병이 그걸보고 ㅋㅋㅋㅋㅋㅋ조직애들을 끌구오죠

 

 

ㅋㅋㅋ누님 말씀만하이소!!! 확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 쫄은 박노아 ㅋㅋㅋㅋㅋ

한공주는 담임쌤 죄송합니더 이럼서 ㅋㅋ강자한테 모시구 나갈것을 말하고

 

 

문닫고 뒤돌아나오는데 ㅋㅋㅋㅋ한공주가 ㅋㅋ어금니 꽉물으람서 ㅋㅋ막 패는소리가들리죠 ㅋㅋㅋ

깨갱 ㅋㅋㅋ박노아쌤!

 

 

그렇게 포장마차 집을 찾은 둘은 국수를 시켜놓구

강자는 노아에게 선생님이 엄마한테 잘못하신거라며 말하죠

그리곤 선생님이 볼땐 제가 날라리갖고 하겟지만 ...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런다는 말을하고

노아는 이경이도 그런소릴했다며 자신은 온실속에서 자라 세상물정을 니들보다 모를수도있다며

하지만 방울이가 1평이라도 조금이라도 온실속에서 편안히 쉴수있었음좋겟다라며

강자에게 마음따뜻한 말을 전하고...

 

 

한편 찐한 밤을 보낸후 작은 유에스비에 홍회장의 비리를 전해주는 애연 

하지만 그걸로 성에 차지않던 도정우는 새로운 다른걸 자신에게 갖다달라 말을하고..

 

 

다음날 아침 식사!!시간!

강자는 학교갈준비를하느라 바빠 식사마무리를 또 시어머니에게 부탁을하고..

그때 강자의 핸드폰 단체카톡이 엄청 울려대죠

나가기를 누르면 또 초대가와 울려대는 핸드폰을보고

남편은 당신도 카톡하냐고하면서 누구랑 이렇게 하냐며 줘보라고하자

아란이는 빨리 강자의 폰을 뺏어 신종스팸이라며 전원을껏다키면 된다 하는데..

 

 

 

그리고 학교에 등교한 강자는 왕정희  3인방으로부터 단체카톡에대해 듣게되는데..

그리곤 이런걸 우리 아란이도 당했냐며 물어보죠...

카톡으로 나가면 부르고 불러 욕을하고 막말을하고..

이경이도 전에..그랬었죠? 몇편이였더라 ㅋㅋㅋㅋ

참..앵그리맘 5회보면서 또느끼지만 요즘애들 무섭네요;

 

 

그렇게 이경이가 죽은곳만을 한없이 바라보는 아란..

많이 힘들텐데....... 꿋꿋하게 이겨내고 버티는 아란..

도대체 무슨생각인걸까요.

 

 

한편 외국에 나가있는 홍회장이 없는틈을타

도정우가 말한 비밀서류를 빼내려는 애연..

비밀번호를 몇차례틀린후..

홍상태의 생일로 입력!! 그리고 열리는 비밀..장고.

 

 

드디어 원하는걸 찾은 애연은 회장이 빨리 도착해온줄도 모르고

주요 인사리스트를 복사하기바쁘죠

 

 

 

복사가 완료되고 비밀창고를 잠근 애연은 갑자기 나타난 안동칠의 등장으로 놀라고

그리고 안동칠로부터 회장이 빨리 귀국해 집에왔음을 알게되고

당황해하는데..

 

 

안동칠의 도움으로 다행히 위기를 모면한 애연..

 

 

한편 강자는 집으로 돌아와 그날밤

안동칠과 함께있던 자신의 남편에게 살짝 떠보죠

그리곤 남편으로부터 들려온말은 도정우의 완젼 좋은 말들~

그리곤 어김없이 강자또한 도정우는 정말 좋은 선생님이다 라고 또 한번 믿어버리죠

 

 

그담날 등교길!

교문앞에서 도정우를 만나고..

매번 함께 붙어다니는 강자와 아란이를 보며

정말 친한가보구나라며 묻고

강자는 베프니깐요라고 말하지만 아란이는 이런친구둔적없다며 친구가 아니라고한다.

 

 

그리곤...도정우는 아란이에게 잠시 면담을 좀 하자며 따로 불러 도서관으로 향하고..

 

 

그리곤 아란이를 떠보죠..

기억아는게 있는지 자신이 학교폭력을 당한거며

친구 이경이가 죽은거며..

 

 

하지만 아란이는 기억이 안나는척하며 기억나지않는다고하죠

왜라는 도정우말에 중요한시기라고 공부해야한다며 잘 빠져나가죠!

아 아란이 ㅠㅠ똑똑해!

 

 

그리곤 책꽃이에 대학입시에 필요한 책들이 많으니 보라는 말을남기고 나가는척을하다

아란이를 감시하죠

하지만 정말 기억을 못하는듯..하는 아란이를보며 안심을하는 도정우..

 

 

도정우가 나가고..한참 책들을 둘러보던 아란이는 한쪽 구석지에 떨어져있는

이경이의 핸드폰 고리를 보게되죠

자신과 커플로 나눠달고다녔던 인형..

 

 

그렇게 한참을 교실에 들어가지않고 도서관 근처에서 하늘만 바라보던 아란이

도대체 무슨생각인걸까요 ㅠㅠㅠ

 

 

 

한편 강자는 한공주를 찾아와 안동칠에대한 이야기를하다

주애연 뒷조사를한 한공주로부터 애연의 소식을 듣게되죠

 

 

 

같은시각 주애연은 빼돌린 기밀서류를 도정우에게 넘기고..

 

 

한공주와 헤어진후 학교로 돌아온 강자는 아란이를 기다리다 왕정희 3인방을 불러

아란이를 찾고

하지만 교실에없었다는 왕정희 말에 강자는 전화를 걸죠

하지만 받지않는 아란이..그리고 노아에게 전화가오죠..

혹 아란이와 함께있냐고..그말에 강자는 화를내며 아이가 교실에 안들어왓음 찾아봐야지

왜전화질이냐고하며 다급하게 아란이를 찾기시작하죠 ㅠㅠ

 

 

 

아란이는 도서관책상밑에 숨어있다 모두 하교를 한시간에

나와 이경이의 물건이 떨어져있던곳부터 샅샅이 먼가를 찾죠

아마 이경이의 죽음에 먼가를 알고싶어하는거같죠?

 

 

아란이를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강자에게 온 왕정희의 톡..

마지막으로 본곳 도서관이라는말에 도서관으로 달려가는 강자.

 

 

그리고 학교에서 아란이를 찾던 노아는 정신없이 뛰어가는 강자를 보고..

또 따라가죠.

 

 

그렇게 도서관에 숨어있던 아란이는 누군가의 인기척에 몰래 숨어서 지켜보는데

바로..애연과 도정우...

비밀창고로 들어가는걸 보고마는데..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떨어뜨린 책한권...

그소리를 애연이듣고..누가있나 둘러보는데..

 

 

아란은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봐 조바심을내며 당황해하고...

 

 

그렇게 애연은 소리가 나던쪽을 둘러보던찰나..

애연의 눈에보인건...아란이 아닌...강자!!!!!!!!!!!!!!!!!!!!!!

 

 

그렇게 17년만에 재회한..애연과 강자!! 두사람은 당황해하며 놀라움을 감추지못하고...

그때 도정우가 누가있느냐며 애연곁으로 다가오는데...

아 이대로 들키는걸까요?

이러면...도정우가..강자를 ..가만두지않으려고할텐데..

앵그리맘 5회는 이렇게 끝이나죠 ㅠㅠㅠㅠ

설마 또 안동칠과 엮이는건가요?

에공!

자꾸만 안동칠이 아란이 아빠인것만같아 -0- 아아아아아아아 안되는데!

앵그리맘 5회보면서 화도냈다가 맘도 찡했다가 분노했다가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몰입도 짱인 드라마를 보는거같아요

앵그리맘5회 까지봤지만! 앞으로 남은방송 시원통쾌 유쾌하게 잘 내려갔음좋겠어요

 

 

지금까지 앵그리맘 5회 줄거리에 대해 올려드렸습니다!

남은시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