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15. 4. 8. 17:27

폭풍의 여자 113회 보셨나요?

도혜빈과 그의 엄마 이명애의 악행의 끝은 어디일까요

오늘방송분에서도 정임이와 현우는 난처한 상황에 자꾸만 휘말리게되는데 ㅠ

그럼 지금부터 폭풍의 여자 113회 줄거리와 스샷을 올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 폭풍의 여자 113회 줄거리 ※

 

 

 

 

도혜빈의 사주로 모든죄를 정임과 현우에게 뒤집어 씌우는 간호사..

어제방송분 마지막에 이렇게 끝났잖아요

이모든 상황을 계단에서 지켜보는 도혜빈은 흡족한듯 알수없는 표정을 지으고..

정임이 그걸 지켜부면서 112회가 끝이났는데..

 

 

정임은 도혜빈을 의심해 2층으로 도혜빈을 따라올라가죠..

그리곤 선생님(노순만)을 그렇게 만든게 도혜빈일꺼라 의심하기 시작하고..

 

 

하지만 도혜빈은 시치미를 때고 오히려 정임을 몰아가죠

정임은 진실은 꼭 밝혀지게되있다며 분노하고..

 

 

현우또한  도준태를 찾아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지만

준태는 아픈 부모님들 두고 두사람이 함께있었다는건 사실이 아니지않냐며

화를내고...그런 준태에게 도준태가 나와달라는 문자를 받고 나온거였었다

한정임이 어떤 사람인지 잘알지않느냐..그러니 누가보다 힘들 정임씨한테 그러지말라 말을하고..

 

 

그 다음날 현우가 했던말들이 떠올라 준태는 지금닥친 현실에 갈등하는데!

아아 ㅠㅠ 폭풍의 여자 113회 시작부터..히잉..

이제 그만 복수를 통쾌하게 해줬음 좋으련만!

 

 

그시각 정임또한 갤러리에서 도혜빈의 행동과 말들을 뇌새김질하면서

도혜빈의 짓임을 확신하는데..

 

 

도혜빈은 겁많은 간호사로부터 모든게 들통날까

2주만 참고 집에 와주길 강요하고..

정말 무서운 ㅠㅠ 모녀네요..폭풍의 여자 보면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폭풍의 여자 113회에선 더 그런맘에 들어요!

머..극중 역할이겠지만요 ㅠ

 

 

한편 그렇게 도혜빈이 나가고 자신의 밥을 챙겨다주지않는 아줌마에게 화가난

 이명애는 욕실청소중인 아줌마에게 찾아가 청소는 나중에하고 자신의 밥을 먼저

차려갖다달라하는데..

자신을 보지않고 대답하는 아줌마의 태도에 자신을 무시한다 생각한

명애는 화가나 자신을 보고말하라하는데..

 

 

김옥자는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까 명애에게 물을 확 끼얹고 1층으로 달아나려하지만

결국 들키고말죠..

 

 

 

 

 

그시각..꺼져있는 김옥자의 폰에 신경이 쓰인 장미영은

자신의 오빠인 무영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와 통화해봤냐고 묻고..

 

 

그런 자신의 동생 미영의 말에 혹 그 최씨란 남자를 만나러간거 아니냐며 말하는 무영,

그리곤 엄마한테 확실히 물어봐야겠다며..

걱정하는데...

 

 

바로그때.. 변호사가 부사장실로 들어가는걸 확인한 무영은

전화를 끊고 염탐을 하기시작하는데..

 

 

자신의 아버지의 유서를 찿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현성은 윤변을 찾기위해

더 분발할것을 강요하고..

 

 

염탐하던 무영은 그렇게 부사장실에서 나온 변호사를 뒤쫒아 통화내용을

엿듣죠

 

 

 

 

그리고 엿들은 정보들을 정임에게 바로 말해주는데..

 

 

바로그때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간호사를 본 정임은 급하게 전화를 끊고

얘기를 좀하자며 간호사에게 말하며

노순만(선생님)을 그렇게 만든 그때의 그 진실을 알고싶어하는데 하지만 간호사는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할뿐...

 

 

 

 

 

 

그렇게 정임이 간호사에게 진실을 알려달라 매달릴때 2층에서 내려오던 김옥자가

보게되고 정임에게 들킬까 다시 2층으로 도망가는데..

 

 

그리고는 다시올라온 자신에게 쏘아붙이는 명애한테 아래층의 상황을

애기해주고...

옥자의 애기를 전해들은 명애는 바로 방으로 들어가 혜빈에게

말을전하죠

(폭풍의 여자 보면서 그래도 악역이지만  그래도 참 귀여운 악역이라생각햇는데

폭풍의 여자 113회보면서는 왜케 미워보이는지 )

 

 

 

빨리 집에 들어오라는 엄마 명애의 전화에 도혜빈은 준태의 의심에 못을 박을

자료가 필요하다며 나중에들어간다고 통화하면서

전에 현우의 비서가 수집해놓은 자료들을 보게되고..

 

 

그걸 바로들고 준태에게 달려간 혜빈

그리고는 말도안되는 말들로 정임과 현우를 오해하고 의심하게만드는데

정임과 현우가 도피하려 준비하던 자료다

현우 비서한테 확인햇다라며 거짓말을 하죠..

현우가 부탁한게아니라..비서가 준비해둔 자료임을 알면서

비서한테 확인햇노라 거짓말을 아무렇지않게하는 도혜빈..

으으으윽 ㅠㅠㅠ

 

 

혜빈앞에선..믿지않는척 태연해보이던 ..준태...

 

 

 

하지만 혜빈이 돌아가고 준태는 정임의 갤러리를 찾아..약혼식을 강행하려하고

정임은 억울한 누명과 오해를 받고 이런상태로 약혼식을 할수없다합니다.

그러자 준태는 이번기회에 약혼을 없었던일로 하려는 생각아니냐며

결백을 주장한다면 약혼식을 더해야하는거 아니냐며

정임을 곤란하게하는데..

 

 

한편 집에선 준태와 정임의 약혼식이 변동사항없이 그대로 진행될꺼라는 전화를

받은 도혜빈은 분노하는데..

 

 

그리고는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않자 화가나 현성에게 화를내는데..

 

 

그다음날.. 혜빈은 아픈 노순만을 이용해..약혼식을 막으려는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아..폭풍의 여자 113회 ㅠㅠㅠ 오늘도 역시나..통쾌한 복수는 언제쯤볼수있을까요

죄를 짓고도 아무렇지않게..어쩜 저리 태연할수있는지.. ㅠ

 

 

노순만을 이용해 정임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오게만드는 혜빈..

 

 

그리곤 준태에게 전화를 걸어 약혼식에 입을 옷을 준비해놨다며

반대했지만 이왕이렇게된거 어쩌겠냐며 정임도 올테니

어서오라 준태를 불러들이죠..

약혼식을 반대하던 혜빈의 말에 의심부터가는 준태지만

약혼식 준비를 했다는 혜빈의 말에 알수없는 웃음을 흘리는 준태..

준태는 정임을 좋아하다보니..

 

 

 

그렇게 도준태의 집에 도착한 정임은..

거실에 보란듯이 준비되어있는 드레스를 보고 의아해하고..

그런 정임에게 자신이 준비했다며

노순만 (어머니)를 핑계삼아 정임을 난처하게 만드는데..

 

 

그렇게 방안으로 들어간 정임은 자신의 눈앞에 놓인 드레스에 난감하고

정임을 뒤따라 들어온 혜빈과 할말이있어 다른사람들에게 자리를 피해달라고하죠

 

 

그리곤 혜빈에게 지금 뭐하는거냐며 따지고..

혜빈은 여유를 부리며 그럼 나가서 말하라고..치매있는분이 약혼은 못한다.

결혼못한다..다 말하고 깨라고

울기밖에 더하겠냐고 치매걸린 노인이.

이렇게 말하는 혜빈의 말에 기가막힌 정임..

아픈분을 상대로 이런일까지 꾸미는 혜빈이 괴씸할뿐이다..

하지만 선생님인 노순만에게는 남다른 애정이있는 정임...

그런 정임을 약올리듯하고 나가버리는 혜빈..

정임이 드레스를 입게될까요?

폭풍의 여자 113회에선 사건의 실마리가 좀 풀리나했는데..에휴..

 

 

바로 그때 집으로 돌아온 준태.

자신의 침대위에 준비되어있는 턱스도를 보며..

정신이 돌아왔을때 자신의 엄마인 노순만이 했던말들을 떠올리는데..

정임과 준태의 결혼식을 꼭 보고싶어했었던..자신의 엄마 말에

준태는 턱시도를 입고..

냉혈한인 준태...하지만 노순만에게는 한없이..약한 남자..

 

 

 

 

그렇게 턱시도를 입고 나온 준태와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정임.

어색하기만 한 두사람..

이런 두사람을 약올리듯..노순만을 이용해 자꾸만 정임을 난처하게하는데..

폭풍의 여자 113회보면서 제일 얄미웠던 장면이였어요

착한척 웃으면서 저러니깐 더 ㅠㅠ얄밉더라구요

 

 

바로 그때..어떻게 알았는지 현우가 들이닥치고..

드레스를 입고 난감해하는 정임의 손목을 잡더니 나가려고하죠

 

 

그런 현우에게 무섭게 화를내는 준태..

그손놓으라며!!버럭!!!!!!!!!!!!!!!!!!!!!!

하지만 현우는 그럴수없다 단호하게 말을하고..

이런상황을 미리 알고있기나 한거마냥

여유있는 웃음을 흘리는 도혜빈...

설마 이것도 도혜빈이 꾸민 일일까요?

 

 

그렇게 무섭게 서로를 노려보는 두남자..

 

 

이렇게 폭풍의 여자 113회가 끝이났습니다.

내일 예고편을 보니..정임이 결국 도혜빈 짓이라는걸 다 알게되더군요

그리고 현우는 정임에게 목걸이를 다시 채워주고 둘만생각하겟노라 말하고..

그럼 현우랑 잘되는건가햇더니..

마지막에 도혜빈을 쫒다..정임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장면이 있더라구요..

히잉..막방까지 얼마 안남았는데..정임 이대로 ㅠㅠㅠ

얼마 안남은 방송이라..

폭풍의 여자113회가 더 속이타고 애가탓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얼마안남은 방송분량 어떻게 마무리 지어 나갈까요?

일단 궁금함은 잠시 참고!내일을 기다리는수밖에요^^

 

지금까지 폭풍의 여자 113회 줄거리에대해 포스팅해드렸습니다

오늘하루도 알차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