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15. 4. 7. 17:28

폭풍의 여자 112회 줄거리 스샷~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112회 다들보셨나요?

아이고 ㅠ 보는내내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악의 끝은 어디까지일까요

시원하게 복수하는걸 보고싶은데 ㅠ

오늘도 어김없이 정임은 혜빈의 음모로 난처한 입장에 처하고말았네요

그럼 지금부터 폭풍의 여자 112회 줄거리 /스샷을 올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폭풍의 여자 112회 줄거리

 

 

 

 

 

기절했다가 깨어난 노순만은 모든기억이 되돌아와

자신을 쓰러뜨린것부터 한정임에게 모함을 씌워 교도소에 들어가게한일

그리고 한정임의 딸사고에 관한 사실까지

 

 

자신이 쓰러지기전에 혜빈과 이명애의 대화를 우연히 들어 알게된

그 모든걸 기억해내요!

 

 

 

그리고는 그 둘의 악행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노순만!

 

 

그때 혜빈은 노순만이 깨어날거같다는 소식에 서둘러집에와

자신의 엄마인 이명애와 2층으로 향하고..

 

 

그런 두사람 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 노순만은

자신이 지난일을 기억할까봐 걱정하던 두사람앞에 나타나

전부 기억을하고있음을 알리고

지금이라도 처벌을 다 받게하겠노라하며 아랫층으로 향하는데..

 

 

 

그런 노순만을 따라 나선 혜빈은 안된다며 붙잡고..

 

 

그렇게 서로 실갱이를하던중..노순만은 계단에서 굴러 쓰러지고말죠 ㅠ0ㅠ

 

 

이 모든 상황을 전부 지켜본 간호사...

미동도없이 쓰러져버린 노순만..

그리고 겁을 잔뜩 먹은 도혜빈..

 

 

멍하니 바라보고있던 간호사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노순만을 챙기며 전화를 하려하죠

바로 그때  도혜빈이 간호사의 손을 이끌고 주방으로 향하는데!

 

 

그리고..간호사에게 돈을 주겠노라며 못봤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라며

시키죠 -0-

악행의 끝이네요 아주!!!!

 

 

그시각 도혜빈의 문자장난질인걸 눈치챈 두사람은 혼자있을 노순만걱정에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고..

 

 

 

돌아온 두사람눈에는 쓰러져있는 노순만이 보이고...

 

 

혹시나 자신이 집에있었던걸 들키기라도 할거같아 주방에서 숨소리조차 내지못하고

숨어있는 도혜빈...

 

 

비서에게 부모님의 소식을 전해들은 도준태는 서둘러 병원으로 향하고..

 

 

도착한 병원엔 정임과 현우가 함께있는데..

그런 두사람을 보며 살짝 얼굴이 굳어지는 준태!

 

 

어떻게 된거냐며 묻는 준태의 질문에 정임은 자신도 모르겠다며 말을하고..

함께있었던게 아니였냐는 질문에 죄송하다는말만 되풀이하는데..

 

 

그런 정임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현우..

왜이렇게 꼬이는걸까요잉 ㅠ

아 폭풍의 여자 그동안 보면서 오늘처럼 속터지긴 ㅠㅠㅠㅠㅠ

폭풍의 여자 112회 보면서 한숨만 푹푹쉬면서 본거같아요

 

 

 

 

 

그시각 장무영집에선 언제나처럼 두 남매가 티격태격!

밉상 ㅋㅋㅋㅋㅋ남매죠!

그때 끙끙앓는 엄마인 김옥자의 소리가 들리자 방으로 들어서는 두사람!

 

 

온몸에 파스를 붙이고 아프다며 앓는 엄마를 보며 의아해하는 두사람

바로그때 전화한통이 걸려오고

급하게 전화기를 빼앗아 나가서 받는 김옥자를보며 두사람은 최라고 폰에 찍힌 이름이

남자일꺼라 의심을하고..

 

 

 

 

수술이 무사히 끝나기만을 기다리던 이들은 수술후 나온 담당의사로부터

하반신 마비라는 말을 전해듣게되고..

 

 

 한편 집에서 노순만이 깨어나 모든것을 들킬게 두려운 두사람은

안절부절하며 도망을가려하죠

반성하기는커녕 ㅠㅠ아무리 드라마래도 !!!!

 

 

한편 수술후 깨어난 노순만...

정임과 현우는 서로 노순만을 불러대며 자신을 알아보겟느냐 물어보는데..

 

 

하지만..노순만은 다시 치매상태가되버리고...

이걸 지켜보던 현성은..혜빈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전달해주고

 

 

도망을 가려던 두사람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다 도혜빈 얼굴이 무섭게 변하죠!

아아아아아아아악 간호사를 시켜 모든걸 정임과 현우에게 몰아붙일 ㅠㅠㅠㅠㅠ

폭풍의 여자 112회 왜이럴까요 ㅠ

막방도 얼마 안남았는데 으잉 ㅠ

 

 

그렇게 병실을 나온 정임과 현우는 노순만의 사고에관해

먼가 미심쩍은 부분에대해 애기를하다

간호사를 만나려고하죠!

 

 

같은 시간 혜빈 또한 간호사를 만나러 병원에 오고!

자신의 전화를 받지않는 간호사에게 화가나는데!

 

 

그렇게 간호사를 만나러가는도중 정임과 현우에게 끌려가는 간호사를 보게되고

한편 ㅠㅠ간호사는 정임과 현우의 질문에

아무것도 모른다..못봤다 라고 말을하지만

먼가 거짓말하고 감추는게있는사람처럼 불안해하며

자리를 피해버리죠!

그리곤 간호사의 행동과 말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의심하는 두사람이죠!

 

 

그렇게 정임과 현우와의 자리에서 도망치듯 나온 간호사를 낚아채 비상계단으로 끌고나온

혜빈은 자신의 전화를 받지않은 간호사를 무섭게 쏘아대는데..

그리고는 새로운 지시를 내리는데...

사건을 모두 목격햇다 말하라고...

정말 무서운 여자임 ㅠㅠㅠ

오늘이 폭풍의 여자 112회인데..총 120부작이잖아요

8회밖에 안남았는데.. 일이 또 꼬여버리네요..

 

 

그렇게 간호사와 만남 후 병실로 돌아온 둘은

치매가 다시와 어린아이가 되버린  노순만을 보게되고

자꾸만 준태에게 집으로 가겟다고 때를 쓰는 노순만을 보며

가슴이 아픈 정임..

 

 

그렇게 집으로 다시 들어온 노순만...(도준태 모)

 

 

담당의사가 돌아간 후 혜빈은 준태에게 할말이있다며

얘기좀 하자고 하는데!

 

 

그리고는...,준태가 정임과 현우를 오해하고 의심하게 만들죠..

준태는 믿지않는듯하다..혜빈의 말에 흔들리기 시작하고..

 

 

결국 도혜빈의 계획대로..그 사건당시 있었던 간호사를 불러들이는데..

 

 

그런 준태를 보며 자신의 계획대로 돌아가는 상황에 매우 흡족해하죠

고은미씨가 연기를 잘해서 그런건지

아아아아 아무리 드라마래도 이렇게 얄미울수가있을까요 ㅠ

 

 

한편 간호사가 집으로 오게되고 현우는 정임을 집에 바래다주기위해 아랫층으로

내려오다 와서 앉아보라는 준태말에 쇼파에 앉는데..

 

 

세사람이 앉아있는 자리에서 준태는 간호사에게 그때 목격한걸

말해보라하는데..

 

 

간호사는 혜빈에게 이미 돈을 받은터라...

혜빈이 시킨대로...정임과 현우를 억울한 모함을 하는데..

 

 

도혜빈에게 받은 돈봉투를 꺼내놓으며 돈까지받아가면서 거짓말을 못하겠다며

2층에 사고당시 정임과 현우가있었다

사모님은 두사람이 도망가려 계획을 세우는 소릴듣고

우리아들에게 어찌 그럴수있냐며 화가나셨었다

그리고 내려오는 사모님과 실갱이를 하다가 계단에서

구르신거다 라고

혜빈이 시킨대로 거짓말을하고..

 

 

황당해하는 준태..그리고 억울한 정임과 현우..

거짓말을하는 간호사의 행동과 말에 화가나는데..

그리고..이 모든 상황이 잼있다는 듯...

계단에서 바라보고있는 도혜빈...

아..폭풍의 여자 112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ㅠㅠ 이랬습니다.

아이고 속이야..!!

 

 

 

그렇게 자신들을 바라보며 사악한 미소를 짓는 도혜빈을 발견한 정임...!

그렇게 폭풍의 여자 112회는 끝이났네요

 

 

아침방송 폭풍의 여자 112회..보는 내내 답답하고 화나고..에공..

그랬던거같아요

이제 남은 방송은 8회분이 남았는데..

제대로 처벌을하고 복수할수있을까요?

그리고 과연..도혜빈과 이명애는 반성을하게될까요..?

정임과 현우는..어떻게될까요.?

안타까운 폭풍의 여자 112회 였던거같아요

낼은 새로운 반전이 있을까요?

예고편으로봐선 정임이..선생님(노순만)을 그렇게 다치게한게 도혜빈이라는걸

눈치채는거같더라구요

스토리가 시원하게 쭉쭉 나갔음좋겠는데..

끝자락에..왜 또 이러는건지. ㅠㅠ

폭풍의 여자 112회 줄거리와 스샷 올려드렸는데.

혹 보신분들도 저와같은 생각을 하지않으셨을까싶습니다.

 

지금까지 폭풍의 여자 112회 줄거리와 스샷올려드렸습니다.

남은 오후시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Posted by 미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