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2015. 4. 15. 14:25

폭풍의 여자 118회~정임의 계략성공?~

 

 

 

 

MBC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 118회 보셨나요?

140부작으로 연장이됐잖아요.

정임이 도혜빈때문에 교통사고가 난 후 정신을 차리고

도로가로 나와 도와달라 손을 들죠

바로그때 지나가던 현성차에 치여 그대로 의식을 잃는가싶더니

기적으로 정임이깨어나면서

정임이 계략을꾸미잖아요.

자신이 깨어난걸 자신의 친구인 봉선을 제외하고는...아무도 모르죠..

 그럼 지금부터 폭풍의 여자 118회 줄거리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폭풍의 여자 118회~정임의 계략성공?~

 

 

병실에 누워있는 정임을 찾아온 현우..

그리고 정임을 바라보던 현우는 잠시 기억을 되돌리죠!

 

 

바로 ...정임을 이렇게 만든사람이 도혜빈과 정임을 차로친사람이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현우...

현우는 우연히 회사에 찾아온 사건담당 형사를 보게되고..그형사와 형이 만나 하는애기를 들어버리죠

 

 

회장이 멀 의심을하기 시작한건지 자신을 불러 사고에대해 이거저거 물어보았다며

현성에게 말하는 형사..

그리고..거짓으로 둘러낸 형사..그걸 믿는지 안믿는지는 모르겠다고하죠..

그리고 형사는 정임이 깨어나지않는 한 도혜빈으로부터 사고를 당하고

현성의 차에 치인걸 들킬일없을꺼라 말하지만

현성은 한정임이 깨어나도 이대로 묻어야죠라며 못을 박죠..

 

 

이 모든 얘기를 다 듣고 진실을 알아버린 현우는 배신감에 분노하죠..

그렇게 믿던 형과 강형사가 짜고 사건을 숨기려고 음모를 꾸몄다는 사실에 분노한

현우는 두주먹을 쥐고..분노폭발하고마는데 ㅠ

그렇게 정임의 병실에앉아 회사에서 알게된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고는

정임에게 말하죠

난 정임씨 곁에 있을 자격이없는사람이라고 미안하다고

이제 아픈거 힘든거 다 잊고 좋은기억만 갖고살라고

이제 자신이 다하겠다고..자신이 할수있는건 다할꺼라고 말하는 현우..

정말 반듯하고 착한 청년일쎄!

그리곤..현성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나가죠

나가는 현우를 보게된 봉선은 현우에게만은 알려야하지않냐고 말하지만

정임은 자신의 형이 뺑소니범이라는 진실을 다알게되면 다칠 현우가 걱정돼

절대 안된다고 말리죠...

저렇게 둘이 서로 사랑하는데..왜이렇게 꼬여버리는걸까요

폭풍의 여자 118회보면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한편 정임의 계략으로 혜빈과 현성은 서로 물고 뜯고 하죠

부부간의 신뢰감이 전혀없는걸 이용한 정임의 계략!

사내게시판에 올라온 현상과 미영의 사진을 혜빈이 올린거라 의심하는 현성은

노순만을 그렇게 만든게 혜빈이라는 간호사의 진술 녹취파일로 혜빈의 숨통을 조이죠

그걸 도준태에게 들려주려하자 도혜빈이 현성의 사건을 수습해주면되겠냐며 입을 막죠

그리고 인터뷰를 열어 그 사진은 어떤사람이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빼고 미영의 사진을 합성해

장난친거라 사건을 수습하게되죠

그리고 사건수습했으니 녹음파일을 당장 삭제하라고하지만

현성은 혜빈을 믿을수없다며..자신을 건들지않으면 자신도 건들지않겠다며 자신을 믿으라고 하죠

그런 현성의 말에 기가막힌 도혜빈..

 

 

 

그렇게 씩씩거리면서 현성의 사무실을 나오던 도혜빈은 자신의 엄마로부터 걸려온 전화를받으며

현성의 숨통을 조일만한 먼가를 찾아야겠다말하고

바로그때 현성을 찾아온 한 중년의 여성을 보게되죠

 

 

그리곤 그 중년의 여자가 바로 윤변의 안처라는걸알게되죠

자신이 현성의 안사람이다 무슨일로 그러냐며 묻고..

윤변의 부인은 살아생전 쭈욱 써놓은 윤변의 일기장을 가지고왔다

도움이 됐음좋겠다라며 일기장을 보여주자

도혜빈은 자신이 전해주겠노라며 가로채죠..

 

 

저렇게 중요한걸..왜 확인도안하고..ㅠㅠ주는지

당사자한테 줘야죠!!!!!!!!!!!!!

 

 

그렇게 일기장을 받아들고 화장실로 곧장간 도혜빈은 일기장의 내용을 하나둘

보게되고...

그리고 유연장의 진실을 알게되는거같아요

한편 정임의 병실을 찾아온 노순만과 도준태..

몽생이가 보고싶다며 때를 쓰는 자신의 어머니로인해

정임의 병실을 찾았는데요

노순만에게 각별한 정이있었던 정임..

노순만은 병실에 누워있는 정임을보고 몽생이가 아픈거냐며 속상해하죠..

그리고 병실을 나서는 이들...

정임은 아픈몸을 이끌고..선생님..이러면서 멀리서라도 보려고하죠

바로그때!!! 숨어서 지켜보고있는 정임의 눈에보인건 도혜빈!

노순만과 비서는 먼저 내려가고..

도혜빈과 도준태는 유언장 애기를 하며 서로 손을 잡자하는 도혜빈의 내미는 손을

잡는 도준태를 보고말죠..그리고 정임은 그대로 얼고 마는데..

 

 

119회 예고편을 보니..도준태와 도혜빈이 함께 손을잡더라구요

그리고 현성은 윤변의 안사람으로부터 일기장을 도혜빈에게 건내줬다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일기장을 내놓으라고 협박하지만..도혜빈이 쉽게 주지않죠..

그리고 일기장사본을 복사해 도준태에게 건내주는 도혜빈

그리고 그런 도혜빈에게 정말 도준태와 손을 잡아도 되는거냐며 걱정하는 자신의 엄마에게

어쩔수없다며 말하는 도혜빈..

그리고 도혜빈과 손을 잡은 도준태를 생각하며 이해할수없다며 분노하는 한정임..

일기장을 자신이 먼저 손에 넣는일이 없어야할꺼라며

협박하는 현성..

21부작 남아있는 폭풍의 여자

아무도 모르게 깨어나지않은척 누워있는 한정임..

그런 한정임이 꾸미는 계략이 성공할까요?

서로 물고 뜯고....

이 사람들에게 더 강한 복수를 해야 속이 후련해질거같은데 ㅠ0ㅠ

폭풍의 여자 118회 줄거리는 이런 내용이였어요

시원통쾌한 복수를 시작한건아니지만

정임이 그래도 이번계기로 조금씩 더 강한 복수를 해주길 바래봅니다

폭풍의 여자 118회 줄거리지금까지포스팅이였습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Posted by 미담티